오렐리엥 추아메니 프로필 국적 나이 소속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요~
프랑스의 홀딩 미드필더
요즘의 축구선수와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
오렐리앵 추아메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선수의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 출생 : 2000년 1월 27일
2. 국적 : 프랑스, 카메룬
3. 신체 : 188cm, 82kg
4.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5. 주발 : 오른발
6.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CF
추메아니 선수는 지롱댕 드 보르도의 로컬 보이 출신인데요~
2018년 1군 데뷔를 기록하며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습니다
보르도는 우리나라 황의조 선수가 뛰었던 팀이며
에릭 칸토나, 요앙 귀르퀴프, 마루앙 샤막
쥘 쿤데, 로랑 코시엘니, 지네딘 지단, 파울레타 등
유명한 선수들을 배출해 낸 프랑스 구단 중 한 팀이며
한때 중상위권을 차지했던 팀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황의조와도 친분이 있는 선수이며
2020년까지 보르도에서 뛰며 자신의 기량을 빅클럽 팀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20년 박주영 선수가 뛰던 AS 모나코 FC로 전격 이적하게 됩니다
모나코는 당시 한때 구단주가 바뀌면서 꽤 많은 이적료로 팀을 강하게 키우기 시작했지만
2020년 당시에는 그렇게 투자가 많은 팀이 아니었는데요
245억 원의 이적료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적은 투자로 좋은 선수를 영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추아메니 선수는 이적하자마자 리그를 씹어먹기 시작하는데요
시즌 45경기를 뛰면 MOM 8번을 수상하게 되며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 특성상 주목을 받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좋은 활약으로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되며
동 포지션 기록 면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매우 필요로 했던 빅클럽 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특히나 첼시가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이 좋았던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가 너무 높아
첼시가 적극적으로 오퍼를 보내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잔류를 선택하게 되었죠
그렇게 21-22 시즌까지 모나코와 동행하게 되었는데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면서 모나코에 남기는 아쉬운 선수가 되었죠
그렇게 첼시, 맨유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을 불태웠는데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한화 무려 1073억 원으로 추아메니를 영입하게 됩니다
물론 옵션 포함이며 옵션을 포함한다면 약 1200 ~ 1300억 원으로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게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역대 4번째의 이적료이며 파리 생제르맹이 좋은 연봉을 제시하였지만
프랑스 국적의 동료 카마빙가의 이적을 보며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여러 수준급의 선수들이
특히나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들은 모두 지네딘 지단을 동경하는데
지단의 전 소속팀이 바로 레알이며 감독도 레알에서 했기 때문에
프랑스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많이 동경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격 이적하게 되면서
기존의 팀 내 부동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맨유의 이적으로
대체자 역할로 들어오게 됩니다(2022년)
그렇게 22-23시즌 50경기(17 교체)를 기록하며
카마빙가 선수보다는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레알에서의 데뷔를 알렸는데요
크로스, 발베르데, 모드리치 선수의 공격 가담 시
수비의 공백을 커버하면서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 가담에 큰 역할은 하지 않았으나 레알에 꼭 필요한 모습을 보이며
패스적인 활약도 좋아 높은 성공률의 패스 성공도를 보이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였죠
하지만 자신의 포지션적인 한계와 육각형 미드필더가 아닌지라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한계로 이적료에 비해
벤치를 치킨 경기도 많기 때문에 선수의 성장성을 바라보게 된 시즌이었습니다
특히나 월드컵의 여파로 부상이 있었기에 부상 후 폼이 약간 떨어진 모습을 보였죠
그러저러한 이유로 수비가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노리던 바이에른 뮌헨이 한때 관심을 가졌죠
그렇게 다음 시즌을 맞이하게 된 추아메니는
지난 시즌 기존에 카세미루가 보여줬던 수미형 미드필더로서의 빌드업 능력이
다른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였고
그 자리에서 발베르데 선수가 더 출장하게 되었죠
물론 다른 팀에서는 이미 주전을 먹었을만한 실력이지만
레알에서의 전술에서는 추아메니가 주전을 차지하기에는 약간은 부족한 모습이었죠
하지만 뛰어난 수비와 피지컬로 밀리탕, 알라바 등 부상당한 수비진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출장하며 그럭저럭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하지만 센터백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 포지셔닝 문제로 인해
센터백의 모습으로서 100%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좋은 기동력과 신체능력으로 인해 어느 정도 백업의 능력은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 합계 38경기를 출장하였으나 주전급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였죠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자면
신체 스펙에서 보이다시피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이 상당히 좋으며
공중볼 집중마크, 코너킥 공중볼 공격 가담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나 신체가 좋음에도 기동력이나 내구성, 체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기존의 하드워커 선수들만큼은 아니지만 활동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특히 가장 좋은 점이 수비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인데
포백 보호나 속공 시 인터셉트하는 능력에서 꽤나 탁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빌드업 시 창의적이거나 뛰어난 모습은 아니지만
패스 정확도나 부드러운 볼 컨트롤로 상대를 벗겨내며
정확한 패스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기존의 레알 선배인 카세미루에 비해 빌드업 및 공격 전개 관여도는 보여준다고 하지만
카세미루에 비해서 안정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며
부스케츠, 로드리에 비해서 창의적인 빌드업 전개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에 비해 뛰어난 테크닉을 가졌고 시야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아직 더 발전할 의향이 있는 선수로서
그리고 요즘은 보기 힘든 전통적인 홀딩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귀한 유형의 선수이고 특유의 축구 전술에서 틀림없이 필요한 선수 중 한 명인 것은 분명합니다
수비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지만
신체적인 능력을 앞세워 수비를 하는 편이기에 수비 스킬, 허슬 플레이가 약간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수비력 자체는 우수하지만
기존의 월드 클래스급 정통 홀딩 미드필더들에 피해서는 수비적인 스킬은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그리고 카드를 꽤나 수집함으로써 아직은 영리한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평이죠
하지만 아직 레알에서의 시즌을 몇 보내지 않았고 프랑스 국대에도 부름이 있다는 것은
이 선수의 잠재성이 아직도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크로스 선수의 은퇴로 인하여 다음 시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서
이상 오렐리엥 추아메니 프로필 국적 나이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