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나이 프로필 남편 이묵원

50년 이상 남편과 해로하고 있는 강부자씨~ 국민 엄마 강부자씨에 관한 프로필 준비했으며 최근 근황과 남편 이묵원씨에 관한 이야기도 알아보겠습니다~

- 강부자 나이 프로필 -

1941년 2월 8일 충남 논산군 출생으로 나이는 80세 이며

남편 이묵원씨와 자녀에 관한 정보가 없는데 따님은 외국에서 생활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학력은 강경중앙초증학교 졸업 강경여자중학교 졸업 강경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충남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종교는 불교 법명은 보광화입니다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3년 통일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내셨습니다

강부자씨는 10년 넘게 농심라면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특히 안성댁으로 안성라면 광고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있으시다고 하며 인심 좋은 어머니 인상 때문에 오랫동안 라면 광고로 식탁을 즐겁게 해 주셨는데

언듯 보면 무서워 보이는데 알고 보면 인심 좋고 인자한 국민엄마라고 하죠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50년 동안 시청했고 축구 역사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하실 만큼

축구를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보통 남자들이 좋아하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여자분이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ㅎ

그리고 똑 소리 나는 성격으로 1992녀부터 1996년까지 정치활동을 했으며 통일국민당, 신민당, 자유민주연합 그리고

마지막 무소속으로 정계를 은퇴했습니다

- 강부자 주요 작품 -

모래성, 사랑이 뭐길래, 남자는 외로워, 목욕탕집 남자, 욕망의 바다, 내 사랑 내 곁에, 장희빈

옥탑방 고양이, 행복한 여자, 엄마가 뿔났다, 잘했군 잘했어, 세 남자, 넝쿨째 굴러온 여자, 내생에 봄날

그래 그런 거야, 신과의 약속 등 많은 작품을 하셨더라고요

가끔 무서울 정도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김혜자 씨와 다른 분위기의 국민엄마로 호통하고

타이르는 무서운 엄마 이미지로 엇나가는 자식도 돌아오게 하는 위풍당당한 엄마 역할을 많이 하셨죠

오랫동안 연기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주변에 후배 동료들도 많이 따르고~

그만큼 마음이 넓으신 분이라 어떤 사연이든 다 들어주시고 교훈 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이묵원 프로필 -

본명 이재호

1938년 4월 26일 나이 82세이며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배우자 강부자

1960년에 연극으로 먼저 데뷔하셨고 이후 라디오 방송 성우 연기자로 시작해

1962년에는 정식 연기자가 되셨는데 출연한 드라마는 전원일기, 수사반장, 사모곡, 옥년, 제1공화국 등의

다양한 연기를 하셨는데 얼마 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강부자 씨가 이 목원 씨의 바람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 시간을 회상하셨는데요

알면서도 모른 체 하며 산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고 그 일을 잘 참은 강부자 씨도 대단하고 자식들을 위해

53년이란 시간을 견디면서 살아온 국민엄마입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이미지)

요즘처럼 이혼이란 단어를 쉽게 생각하는 우리들과는 다르게 멋진 엄마로 그리고 훌륭한 아내로

살아가는 길이 정말 어렵고 험란하네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지금보다 옛날 분들에게 이런 일이 더 많았다고 하니

강부자씨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작품을 통해 자주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