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엔 나혼자 산다를 보면서 경수진씨를 공대생 언니라고 해서 정말 공대를 나온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공구를 잘 만지고 뚝딱! 혼자 뭐든지 잘 만들어서 붙여진 이름이더라구요 남자들도 공구 이용해 만들기 어려운걸 경수진씨는 재료만 있으면 뭐라도 잘 만들더라구요~

경수진 

1987년 11월5일 경기도 시흥 출생으로 나이는 32세 이며

키 164cm에 학력은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중퇴했으며

데뷔는 2011년 SBS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이먼트 입니다

경수진씨는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집안 꾸미기나 요리하기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눈도장을 찍었는데 이것 저것 손재주 좋은 경수진씨 제가 봐도 경수진씨 멋지더라구요

경수진씨는 "여인천하"라는 사극에 출연한 강수연씨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가졌으며 고교시절 전교회장도 하면서 연극반 활동도 했으며 대학교 휴학후 연기학원과 아르바이트등을 하면서 학비와 용돈을 벌었으며 드디어 2011년 데뷔하게 됩니다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는데

적도의 남자,마의,그겨울 바람이 분다,상어,은희,파랑새의 아침,인투라지,역도요정 김복주, 최근 조선생존기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는 주연으로 수진이라는 배역을 했구요

이외 여러가수의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하면서 최근 나혼자산다까지 섭렵한 경수진~~~

오디오나 전자기기를 좋아하며 요리솜씨도 대단하더라구요

나혼자산다 체육대회를 하면서 경수진이 만들어왔던 음식을 보면 와우!!! 대단하다~

같은 여자로서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늦은 나이에 데뷔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자신의 삶을 위해 하나씩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에 다시 한번 경수진이라는 배우를 쳐다보기 시작하는데 아직 결혼 보다는 현재 일로 안정하는게 우선이고 일 욕심이 많아 결혼 생각을 없다고 하나봐요

방송을 통해 경수진의 똑부러진 성격과 아름다운 미모 그리고 남자일 여자일 가리지 않고 하는 적극성과 맛있는 요리도 척척 잘하는 멋진 배우더라구요~

최근 케이블채널 OCN 주말 드라마인 "트레인"에 함께 주연으로 윤시윤씨와 함께 나오는데 평소 팬이였으며 귀여운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진중한면과 배울점이 많다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많은 사랑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은 아름다운 경수진의 나이와 학력등 프로필에 관한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