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집안 남편 자녀

연세가 들어도 여전히 국민 엄마로 아름다운 배우 김혜자~ 얼마전 드디어 옛 전원신구들은 만나러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소녀소녀한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전원일기 엄마 모습처럼 하고 왔다고 하는데 나이가 무색할만큼 아름다웠던 김혜자 나이 프로필 학력 남편 가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자 프로필

김혜자  나이는 1941년생으로 올해 81세이며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혜자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졸업,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 학사로 중퇴 했으며 가족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 임현식과 딸 임고은이 있으며 취미는 조깅과 골프이며 데뷔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올해 데뷔 62년차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김혜자 어린시절은 부유했고 100평대의 집에서 살았을 정도로 유복한 집안의 딸이였으며 김혜자씨 집안을 살펴보면 대대로 명성뿐 아니라 인망이 높은 부잣집이였고 조부 뿐 아니라 아버지도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고 아버지는 1952년 사회부 차관을 역임 하신 고위공무원이면서 우리나라 두번째 경제학 박사이신 김용택씨 입니다

그래서 요리뿐 아니라 할줄 아는게 별로 없었다고 하며 늘 돌아가신 남편이 남겨진 김혜자를 걱정했다고 하며 김혜자는 대학시절 남편을 만나 결혼과 동시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고 연기 생활은 결혼 도중 도전했으며 항상 주연이 아니면 작품 선정을 안하셨다고 하며 결혼후 남편의 외조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신 김혜자씨~

전원일기를 22년동안 국민 어머니로 활동 하신 김혜자는 최불암씨와 정말 부부처럼 연기 하셔서 당시 많은 분들이 두사람이 부부인줄 알았던 분들이 많았다고 하며 김혜자씨는 전원일기를 하면서 요리등 모르는 부분은 주변 출연자나 김수미씨나 고두심씨에게 물어서 했다고 합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김혜자씨는 남편과 결혼후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으며 남편은 김혜자씨보다 11살 연상으로 담배와 술을 전혀 하지 않는 애처가로 알려져 있고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남편은 사망시까지 아내 김혜자를 걱정했다고 해요

김혜자씨는 천천히 조곤조곤하게 말씀 하시고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인자한 웃음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것 같고 오랫동안 다시다 광고 모델로 27년간 활동 하셨던 김혜자씨는 실제 연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살림을 잘 못하신다고 합니다~

김혜자씨는 수 많은 상을 수상 받았던 엄청난 대기록의 보유자기도 하죠 데뷔 62년이란 기간은 결코 그냥 보낸 시간이 아니란걸 증명해주는데 어려운 동료도 많이 도와주고 결식아동들을 위해 애쓰시고 세계적인 기부행렬에도 참여 하셨는데요

세월이 야속할만큼 나이가 많이 드신 김혜자씨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시청자들과 만났으면 좋겠고 요즘 강아지와 재미있게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국민 엄마 김혜자 프로필 나이 학력 남편 가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