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은 무대에서 많은 가수들이 나훈아씨 노래를 빠지지 않고 부르는데 한동안 나훈아씨를 소식을 알 수 없었지만 최근 신곡을 발 펴하면서 대중들에게 근황을 알려주었는데요 나훈아씨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으로 노래만큼 큰 화제가 되었었죠

나훈아 프로필

1947년 2월 11일 부산출생으로 나이는 74세입니다

최종학력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졸업

1966년 "천리길" 노래로 데뷔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나훈아씨는 3번째 재혼과 이혼으로 첫 번째 부인 정수경, 두 번째 부인 김지미 세 번째부인 이숙희 씨이며

자제분들은 세 번째 부인 이숙희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노래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훈아씨

노래만 해도 무려 2,600여 곡 이 중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도 많고 앨범은 200장 이상으로 트로트 황제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나훈아씨 하면 남진 씨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며 데뷔 45주년이라고 하니 대단합니다

노래는 이미 많이 알고 계실 텐데 나훈아씨 하면 노래만큼 유명한 게 부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부인은 배우 '고은아"씨의 사촌으로 이숙희씨 이며 첫번째 부인과 이혼 후 몇 개월 만에 배우 김지미 씨와 결혼했었죠

이때 당시 김지미 씨는 세 번째 결혼이몄으며 이혼 전 두 사람이 사귄 걸로 나와 있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으며 김지미씨와 결혼 발표 당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85년 김지미씨와 이혼 후 다시 재혼했는데 동료 후배였던 정수경씨와 다시 세 번째 결혼을 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1남 1년가 태어났고 결혼 30년 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유는 불륜과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하며 나훈아씨는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도록 해줬다고 했고요

정확한 이혼 사유는 모르겠지만 치열한 법적 공방에서 부인 정수경씨에게 12억 천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고 이후 나훈아씨 근황에 대해 전혀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훈아 씨는 "신체설"로 인해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으며 아직도 나훈아 하면 바지 벗는 장면이 나오는데

모 배우를 일본 조직 보스가 좋아하는데 나훈아 씨와 스캔들이 있다 해서 신체 절단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자회견에서

화를 내며 확인시켜주려던 모션이 지금도 화제이죠

물론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하며 노래만큼 인생도 성공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고

 나훈아 씨를 대표하는 명곡들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 무시로, 잡초, 갈무리, 고향역, 울긴 왜 울어, 홍시, 고장 난 벽시계, 등 엄청나게 많은데 저도 나훈아 씨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이 있어요 ㅎ 요즘 트롯이 대세거든요 ㅎ

3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스캔들, 잠적 등으로 근황을 알 수 없었지만 8월 20일 나훈아 씨의 새앨범" 2020 나훈아의 아홉이야기"를 발표하면서 모란동백,엄니,딱한번의 인생등 총 9곡이 수록되었다고 하니~ 이젠 나훈아씨 자주 볼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