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김다현 아버지 엄마 나이 직업 정보

요즘 미스 트롯 2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가 있죠 바로 김봉건 딸 김다현이고 1남 3녀 중 막내인 김다현~ 최근 김다현의 노래 솜씨에 푹 빠진 많은 팬들이 계실 텐데~ 저도 회룡포 부르는 모습을 보곤 깜짝 놀랐는데 제2의 정동원이 탄생하는 순간이죠~

김다현 프로필

2009년 2월 23일생으로 나이 13세 이며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죠

가족: 아버지 김봉건 어머니 서혜란 1남 3녀

특기 : 판소리

별명 아기 트롯 맹수

김다현 아버지는 1967년 9월 28일 나이 51세로  청학동에서 한학 교육가 겸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 진천군에서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셨을 거예요~

큰딸은 홍익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하며 둘째 언니와 함께 청학동 국악 자매로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판소리를 배우며 자랐고 이미 5살부터 국악계에 입문했다고 하니 과히 대한 하네요~

아버지 김봉건은 예전에 방송에서도 활동하던 예능인으로 청학동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예절 등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계셨는데 이렇게 예쁜 딸들이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

김다현은 노래 부르기 전 엄마가 항상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주시는데 특히 회룡포를 부를 땐 직접 회룡포에 가서 그곳의 느낌 등을 보고 온다고 하니 엄마 정성도 대단하고 그냥 천재가 나오는 건 아닌 듯 주변의 도움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쟁쟁한 현역들과 신동 그리고 수많은 출연진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이유는 타 방송의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노래로 1등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더더욱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부담감이라고 할까 아니면 노래를 잘못 선택해서인지 몰라도 본인의 재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해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지만 이후 회룡포 등을 통해 기사회생하여 화제입니다

저도 회룡포를 들어봤지만 와우~ 어린아이 마음으로 어떻게 저런 감정이 나오는지 타고났다고 할 수밖에 없지만

어릴 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온 교육적인 부분도 크겠지만 목소리를 타고난다고 하죠

우리 가족들도 김다현 노래 나오면 난리랍니다

현역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의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 그리고 꺾기~트로트의 매력이죠~

김다현은 2018년 판소리 명창 부중 학생부 최우수상, 2019년 왕중왕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판소리계의 떠오르는 별이기도 하지만 트롯계의 샛별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김봉건도 20년 전 판소리를 했는터라 아이들은 부모님을 보고 배운다는 말이 틀린 게 아닌 듯합니다

부모님의 탁월한 유전자를 닮아 본인의 노력과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게 아닐까~ 하여간 대단한 소녀입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가능성이 많으니~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