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학력 아내 부동산 사기 사건

인생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평생 성공할것 같은 사람도 황혼에 위기를 맞고 어렵던 사람은 훗날 성공하는 일도 많아요

최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인생사에 관한 방송을 봤는데 부동산 사기로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런걸 보고 인생을 알 수 없다고 하는 건가 봅니다 

송대관 프로필

1946년 6월 2일 전라북고 정읍군 태인면 출생으로 나이 75세

키 165cm

학력 태인초등학교졸업,전주서중학교 졸업, 전주영생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내 이정심 , 2남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데뷔는 1967년 노래 <인정 많은 아가씨>로 시작 

송대관은 트로트계의 4인방 중 한 사람으로 (태진아, 현철, 송대관, 설운도) 유명한데요

유창한 입담과 재미를 주어 팬들이 엄청 많이 계시는데요

저는 송대관 하면 <해 뜰 날>이 생각나는데 부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무명시절을 지내던 송대관은 <해 뜰 날>로 일약 스타가 되었는데요

박정희 대통령도 이 노래를 듣고 신나서 좋아했다는 말도 있던데 송대관의 아픈 사연을 이미 방송을 통해

다 알고 계실 텐데 한창 트로트계가 힘들어지던 시기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시면서

<혼자랍니다><차표 한 장><큰소리 뻥뻥><고향이 남쪽이랬지>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네박자>< 유행가>는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노래로 저도 노래방 가면 한 번씩 부르곤 한답니다

이렇게 잘 나가는 줄로만 알았던 송대관에게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는데요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부동산 사기로 전 재산을 잃어버려 160억 원대의 빚으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지금은 회생을 통해 아직도 변제하고 있으며 그 많던 재산을 모두 잃어

버리고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덕분에>라는 신곡으로 활동하고 계시고 작은 무대라도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찾아간다고 하는

송대관~

힘든 시기를 겪는데 도움받았던 김성환 태진아 에게 늘 고 마음 마음을 가진다고 하며 

160억 사기를 당한 아내랑 왜 사냐고 하는데 그동안 자신을 위해 헌신해준 고마운 사람이고 힘들고

어려웠던 무명시절 묵묵히 자신을 바라보고 뒷바라지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송대관도 없다고 하죠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송대관은 영원한 트로트계의 4인방이죠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명곡들을 집에서 무대에서 혹은 노래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있고

신곡도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열심히 다시 노력하시면 경제적 어려움도 빨리 회복되실 겁니다

예전의 밝고 기분 좋은 기운으로 늘 유쾌하게 재미를 주시던 송대관 씨~

앞으로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을 테니 힘내셔서 꼭 회복하시고 생활이 안정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