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나이 프로필 아내 가족  근황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 <아파트> 하면 누가 생각날까요~

바로 가수 윤수일인데요

윤수일은 많은 명곡들이 있는데 오늘은 윤수일 나이 프로필 아내 가족 근황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수일 프로필

1955년 2월 6일 나이 67세

경남 울산군 대현면 출생으로 키 178cm

가족 아내와 1남1녀가 있으며

학력은 학성고등학교졸업

울산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중앙대학교 사회학 석사

종교 개신교(침례회)

데뷔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

현재 소속사 락코리아,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

윤수일이 혼혈가수인거는 다 아시죠

아버지는 주한미군 공군조정사였고 어머니는 한국분이셨는데 두사람 사이에 무녀독남으로 태어난 윤수일은

어머니와 미국에 먼저 가신 아버지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시험비행도중 사고로 사망하셔서 어머니와 생활하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와 함께 살았고 새아버지가 아주 잘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혼혈이라는 배타적인 생각으로 평범한 직장을 가지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운 시대였고

그로 인해 윤수일은 고등학교시절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 <엔젤스>라는 밴드를

꾸려 지역을 다니며 공연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룹 사운드 전성기 시절의 신중현 사단 <골든 그레이프>라는 혼혈아 중심의 밴드에 가입에 활동하다

1977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그룹 사운드 경연대회에 발탁되어 안타프로덕션 사장님이나 작곡가인 안치행 눈에 띄어

<윤수일과 솜사탕> 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히트치면서 본격적인 보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국적인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고 매너까지 좋았던 윤수일~

이 당시 혼혈가수로 활동하던 분들이 인순이,박일준,함중아등이 있었죠

이후 ~~

아파트

제2의 고향

유랑자

황홀한 고백

아름다워

환상의 섬등의 명곡들이 탄생했습니다

윤수일 아내는  한창 인기반열에 오를 당시 어머니가 아프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꽃같은걸 들고 왔지만 지금의 아내는 헌신적인 간호로 윤수일이 좋아하게 되어 두사람은 팬과 가수의 만남으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후 아들과 딸을 낳았고 최근 근황을 보니 현재도 간간히 공연을 하면서 좋아하던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윤수일 노래 중에서 아파트와 아름다워 그리고 사랑만은 않겠어요 좋아해요~ ㅋ

국민가요로 불리울만큼 유명한 노래 <아파트>를 부른 주인공 윤수일~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가끔 방송을 통해 볼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윤수일 나이 학력 프로필과 아내 가족 근황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