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나이 학력 프로필 남편 백건우 

1960년과 1970년대 배우로 활동하던 윤정희씨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부인이기도 하며 현재 건강이 안좋아 요양 중이라고 하는데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

윤정희씨 나이 학력 프로필 남편 백건우씨에 대한 정보로 함께 하겠습니다

윤정희 프로필

본명 손미자이며 1944년 7월 30일 나이 77세

키 160cm

가족 남편 백건우 딸 백진희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 수료, 우석대학교 사학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소르본 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데레사입니다

윤정희씨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했고 당대 최고 배인인 남정임, 문희와 함께 활동했으며 많은 

영화 활동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여자 영화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더구나 폭넓은 배역으로 청순 가련 형, 요부 역할, 백치미까지 다양한 연기를 능숙하게 했던 배우로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도 하죠

윤정희씨가 출연한 영화 작품

청춘극장, 안개, 내시, 천하장사 임꺽정, 일본인, 장군의 수염, 독 짓는 늙은이, 야행, 자유부인 81, 만무방, 시 등이 있습니다

많은 수상 내역 중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 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3회 수상했습니다

윤정희씨는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와 결혼했으며 딸 백진희씨는 1977년생이고 리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며

프랑스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윤정희씨와 남편 백건우 씨 첫 만남은 1972년 독일에서 작곡가인

윤이상 오페라 <심청이> 공연할 때 영화인 자격으로 참석했고 좌석을 찾아 헤매다 남편 백건우 씨에게 도움받았다고 하죠

알고 보니 백건우 씨와 윤이상 씨는 서로 잘 아는 사이로 공연이 끝난 회식자리에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백건우 씨아 꽃 선물을 하면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서로 잊고 살다가 윤정희 씨가  2년이 지난 1974년 프랑스 유학을 하게 되면서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다시 백건우 씨와 우연히 만나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 연인이 되고 비밀리에 프랑스에서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함께 살기 시작했고 이후 부모님처럼 모시던

화사 이응노 선생님께서 두 사람 결혼 계획을 알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죠

이후 결혼해 딸을 낳았고 이후 북한 납북사건이라는 이슈도 있었고 다행히 납북 직전 탈출했으며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알려졌었죠

하지만 2021년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라는 걸 알게 되었던 사건이 있었고 이를 남편 백건우 씨가 장기간 방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윤정희 씨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오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백건우 씨는 근거 없는 주장이고 거짓이라고 하며 반박 입중문도 냈지만 한번 이슈된 문제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죠

백건우씨는 부부의 딸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법원과 가족이  지정해  간병인의 돌봄 아래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기적으로 의사가 왕진하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며 치료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혼 후 40년간 결혼생활하면서 늘 함께 했지만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임을 말하며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딸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병세가 심해졌고 하루 세끼 딸 백진희 씨가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윤정희 씨의 마지막 작품 2010년 <시>에서 주연을 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카이로 영화제 평생 공로상 등을

받았고 시에서 맡은 배역이 알츠하이머 환자 역할이라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쪽의 입장이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그저 배우 윤정희 씨의 건강과 쾌유만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