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나이 프로필 결혼 가족사

멀리~~ 기적이 우네~ 빠밤~ 이은하의 명곡 밤차와 아리송해~~

얼마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동을 주었던 이은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도

출연해 근황과 여러 가지 사연을 이야기했는데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혜은이와 김영란 김청 등 이 당시 함께 활동하던 동료들이라

만감이 교차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은하 프로필

본명 이효순

1961년 3월 29일 나이 61세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가족은 부모님과 사촌동생 김정은

종교는 불교이며 1973년 <님 마중>으로 데뷔했습니다

결혼 여부는 미혼~

이은하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시원하게 내지르는 가창력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며

혜은이와 함께 활동하던 이은하는 <최진사댁 셋쩨딸> <밤차> <아리송해> <봄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등 주옥같은 노래가 많은 가수이며 그 노래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아직 결혼하지 않는 미혼으로 결혼 대상자가 있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하고 아직 미혼으로 지내고 있으며 아버지가 아코디언 연주자였던 이배영 씨이며 그래서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음악을 배우게 되었고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님 마중>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7살이라고 나이를 속여 활동했고 나이가 들여 보이기 위해 아버지가 손수 화장을 해주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이은하 인기는 대단했고 그로 인해 수입 역시 많았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1990년대 당시 20억 원이라는 빚이 생겨 밤무대까지 활동하며 빚을 갚았지만 다시 2015년대 아버지 사채빚으로

5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되었고 결구 파산 신청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무리한 가수 활동으로 허리 부상이 생겨 스테로이드를 계속 맞다 보니 부작용으로 인해

쿠싱 증후군 생겨 30kg 이상의 체중이 늘어나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봐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살을 빼긴 했지만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고 하는 병까지 걸리면서

현재까지도 투병 중이라고 하는데  ㅠㅜ

하지만 복면가왕에서도 봤듯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은 이은하의 노래 실력은 여전합니다

사람이 건강한 육체가 있고 건강한 정신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라요

어서 빨리 건강이 좋아져서 예전의 이은하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이은하의 본명은 이효순이고 엄마가 예명을 지어주셨는데 가요계의 은하수라는 뜻으로 지어 주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은 이은하로 개명을 한 상태라고 하죠

예전에 이은하와 혜은이는 라이벌 관계라고 할 만큼 인기가 치열했고 산울림의 김창완 , 작은 거인

김수철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대라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알겠어요 ㅎ

결혼도 시기를 놓치니 기회가 잘 찾아오지 않나 봐요

하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올 거라는 희망도 가지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시니 마음속으로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노래 한곡 들으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