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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학력에 해당하는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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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나이 학력 이혼 프로필

스타|2020. 6.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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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 모습이 달라지는데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지금은 다시 해님이 고개를 쏙 내밀었어요 어제 셀릭스 번식을 하기 위해 가지를 잘라두었는데 오늘 심으려고 합니다 식물 키우는 일도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ㅠ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연예정보는 들국화 멤버 "전인권"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인권

 

1954년 9월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출생으로 나이는 65세입니다

데뷔는 1978년 1집 "따로 또 같이"라는 노래로 시작했고 학력은 서울재동초등학교 졸업 후 명지중학교 그리고 명지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현재 슬하의 1남 1녀들 두고 있으며 부인 정혜영 씨와는 2008년도 이혼한 상황입니다

 

 

 

 

전인권 씨의 인생은 파란만장한데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학창 시절 부모님을 많이 힘들게 했으며 이후에는  아는 형들과 함께 삼청공원에서 노래 불렀던 게 반응이 좋았으며 이후 전국의 나이트 등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게 되었고 그때 대마초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8년 따로 또 같이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활동하는데 그때 멤버가 강인원, 나동민, 이주원 씨이며 그때 "맴도는 얼굴"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물론 다 잘된 건 아니며 들국화는  1983년도에 결성하게 되며 멤버는 조덕환, 최성원, 하성욱 씨이며 전인권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노래는 정말 명곡 중 명곡이죠



 

 

한국의 대중음악의 획을 그은 전인권!

역사장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와 아티스트중 한 분으로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들국화라고 하면 거의 다 아실정도이며 그중에서도 전인권 하면 수많은 일들이 생겨 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전인권 씨는 대마초 관련 이야기를 제외하면 섭섭할 정도로 유명한데 대마초와 필로폰 관련 일만 해도 무료 다섯 번에 해당되며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가 2012년도 5월에 해지가 되었습니다

부인 정혜영 씨와는 1980년도에 결혼했으며 전인권 씨보다 7살 연하이며 전인권의 노래가 좋아하는 팬으로 있다가 3년 만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때 당시 전인권은 무명이였고 부인은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결혼기간 수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마약사건까지,,,

결국 두 사람은 2002년에 이혼을 하게 되며 부인의 사랑은 이혼으로 끝나지 않고 대마초로 나락으로 빠졌던 전인권을 위해 뒷바라지와 다시 가수로 이끌어 낸 일등공신이 바로 이혼한 전부 인의 노력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싸우고 사는데 전인권 씨처럼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사실 마음을 찢는 고통이겠지만 이혼 후에도 전인권 씨를 위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구명운동을 했었죠 

 

 

 

 

연민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며 음악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에 마음을 다쳐 음악을 못할까 하는 연민이 가장 컸던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유명한 예술가는 일반인들과는 동 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기도 하며 아마 부족한 무엇을 찾지 못한 방황이었지 않았을까....

예술을 채워도 체워도 늘 부족해 무엇인가는 끊임없이 갈구한다고 하죠

 

 

 

전인권 씨 삶이 그런가 봅니다

고 김현식 씨와 친했으며 김현식씨 관을 운구했던 사람도 바로 전인권 씨라고 하며 요즘은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마음이 평온해지셨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인권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돌고 돌고 돌고" "사랑한 후에" 등 수많은 명곡을 생각하는데

지금도 많은 후배들이 부르고 있고 대중들도 전인권 씨 노래를 잊지 않고 사랑해 주고 계시죠

 

 

 

 

 

부인과 이혼 후 재혼은 안 했으며 앞으로 별일 없이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인권 씨 좋은 노래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와 가사인데 잠시 읽어보세요

 

 

"사랑한 후에" 가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 밤에 수많은 별의 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 윌로

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말게 퍼지고

저 불 빚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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