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의 나이 이혼 전남편

아~아~ 대한민국~ 최근 방송을 통해 자주 볼 수 있는 정수라 씨~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좋은 노래 들었는데요 이전에는 몰랐던 정수라 씨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방송을 통해 들을 수가 있었는데 2015년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정수라 씨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수라 프로필

본명 : 정은숙

1963년 10월 28일 나이 58세 서울 출생으로

키 165cm에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이며 1974년 " 종소리"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정수라씨 하면 생각나는 대표곡들이 많은데요

환희,아! 대한민국,난 너에게, 도시의 거리등 1980년대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요~

정수라씨 목소리는 또박또박 말하고 귀에 박히는듯한 목소리로 데데뷔후 만화 주제가,CM송등을 많이 불렀으며

이렇게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1982년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 부른 노래가

"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입니다

정수라씨가 활동하던 당시 대표적인 가수들은 나미씨와 이선희씨.이문세씨등~

내노라는 가수들이 쟁쟁했었죠

이선희씨의 청아한 목소리와~ 섹시미가 넘치는 나미씨~ 그리고 호소력 짙은 똑 소리나는 정수라씨~~

아!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는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큼 제2의 애국가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이 흘러 50대 후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는 정수라씨 노래~~~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 듣고 있는데 역시 대단한 가수라 생각되더라구요

-정수라 결혼과 이혼 -

정수라씨 결혼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거액을 받고 모기업인의 아들을 낳았다는 등의 루머들이 많았는데

2005년 변진섭씨 소개로 만난 부동산 사업가와 2006년 결혼했으며 남편 사업실패등으로 인해 2013년 이혼 했습니다

정수라씨는 집안의 가장이였고 장애인 언니에 대한 의무감등으로 결혼을 늦게 하게 되었고 긴 시간 가수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남편이 구제해 주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업실패등의 이유로 그동안 모아 두었던 재산과 친정 엄마 집 까지

담보로 잡혀 힘들고 힘든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3년 이혼을 하게 되었고 2015년 복면가왕을 통해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죠

활동하던 당시 꽃돼지라고 불리우던 정수라씨~~

오동통통한 모습과 반대로 지금은 살도 많이 빠졌고 노래 실력은 여전히 대단하더라구요~

저는 정수라씨 노래들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OST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이노래 가사도 좋고~ 이 당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노래중 한곡인데요

달달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동안 좋은 일만 있었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모두 잊어 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멋진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80년대를 주름잡던 양대산맥중 한사람~ 정수라~~ 

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수라씨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으니  팬들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