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부인 진송아 아들 나이 학력 프로필

오늘 첫눈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지금 햇빛이 ㅎㅎㅎ 오늘 첫눈 오는 거 맞는지~ 작년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인데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박준규 씨에 관한 이야기인데~ 최근 신박 한정리를 통해 일상을 볼 수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박준규 프로필

서울 출생으로 1964년 6월 27일 나이 57세이고

키 173cm에 가족은 아버지 박노식, 어머니와 누나 세명이 있으며 부인 진송아 장남 박종찬 차남 박종혁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희초등학교 졸업, 경희중학교 졸업, 경희고등학교 졸업, 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전문학사로 졸업했고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입니다

2003년 SBS 연기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험이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이네요

박준규 씨가 누구라는 건 다 아실 테죠

고 박노식 씨 아들이고 박준규 씨 두 아들 역시 배우로 삼대가 모두 배우인 가족이죠

배우 2세들이 많은데 아마 부모님 만큼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불안

아버지와 비교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박준규 씨 역시 어릴 때부터 박노식이라는 배우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했던 이유일 수도 있었습니다

박준규 씨는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물론

어린 시절부터 연기는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셨고 아버지가 만든 영화에 많이 출연하기도 했고

아마도 아버지도 아들이 배우 되기를 원하셨던 모양입니다

박준규 씨는 아버지가 제작하고 감독하셨던 '인간 사표를 써라'에서 이미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배우뿐 아니라

예능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셨죠

그리고 1980년대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으며 미국에서 2년간 주유소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진송아 프로필

1966년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53세이며

종교 천주교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로 졸업

아들 박종찬,박종혁,

데뷔 : 1983년 연극배우 데뷔 ,1985년 뮤지컬 데뷔,1986년 영화 '갈매기의 꿈' 단역으로 데뷔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항상 부인 진송아 씨와 자주 출연했는데

이번 신박 한정리를 보면서 진송아 씨 학창 시절 사진을 보니 이뻤더라고요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극단의 연극배우였으며 1989년 '아가씨와 건달들'이라는 뮤지컬에서

박준규 씨와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진송아 씨가 먼저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박준규 씨가 더 좋아했다고 하죠

부인 진송아 씨와 결혼하게 된 계기는 아마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데이트 중 싸움이 생겨 아내의 뺨을 때렸는데 진송아 씨가 바로 박준규 씨 뺨을 때렸다고 하는데

그때 박준규 씨가 나를 때릴 정도의 여자라면 평생 믿을 수 있는 여자구나 하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 결혼 당시 연기자라는 이유로 아버지 박노식 씨가 반대를 많이 했고

그래서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하네요

가끔 이런 부분에 대해 부인 진송아 씨에게 많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박준규 씨를 선택했으니 이보다 더 소중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 후 무명시절 몇 번의 고비로 힘들어하면서 포기할 때 부인 진송아 씨의 만류로 지금까지

왔다고 하니 부인의 덕이 크네요~

그리고 현재 첫째 아들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고 작은 아들 역시 아역부터 시작해 배우를 하고 있으니

3대가 연기자 집안이 되었습니다

박준규 씨 아들 역시 아버지 할아버지가 배우셨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더 노력해야 하는 힘든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 만나 훌륭한 배우가 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