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직업 나이 학력 국적 프로필

파비앙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이미 익숙한 배우이자 모델 그리고 태권도 선수이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파비앙 나이 학력 직업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비앙 프로필

본명은 파비앙 이브 제롬 코르비노

한국에서는 최윤 혹은 파비앙 윤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출생지는 프랑스 파리

1987년 10월 30일 나이 34세

국적 프랑스

학력 파리 제12대학교  국제무역

키 182cm

데뷔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미지출처 : bnt)

파비앙의 직업은 배우이자 모델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비앙의 태권도 솜씨는 

아는 형님에서 얼굴 가리고 사과를 돌려차기 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였어요

파비앙이 태권도를 하게된 계기는 어릴때 워낙 약해서 어머니가 5살때 태권도를 권유해 배우게 되었고

이후 프랑스에서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동했다고 합니다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96점으로 합격할만큼 한국어 구사에 능한데요

그런 파비앙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 지난 5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분들이 반가워 했는데요

영주권이 없으면 2년에 한번씩 비자는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영주권은 취득했는데

영주권이 있으면 10년에 한번씩 갱신하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하죠

파비앙은 7개의 외국어를 구사하기도 하는데 프랑스어,한국어,일본어,영어,스페인어와 아랍어,이탈리어

파비앙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사실 타국에서 생활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언어 장벽에 특히 경제활동이 보장되지 않으면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는데요

파비앙 역시 한동안 방송활동이 어려워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

프랑스는 비교적 조용하다면 한국은 활기차고 빠르게 돌아가는게 파비앙은 좋다고 합니다

파비앙이 한국에 온 계기는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에 대한 동경도 있었지만 가수 이정현의 노래 <바꿔>를

듣고 한국으로 가야겠다 생각했고 그러던 와중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 활동중 한국으로 파견왔다가

아예 정착하게 되었고 이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파비앙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3개월 살다 프랑스로 돌아가려 했는데 그러던중 2008년 <에덴의 동쪽>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정착하게 되었고 드라마,예능,모델,작가,DJ등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연극을 좋아하고 언젠가는 로맨스 스토리 연극에서 주인공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태권도를 하던 파비앙은 현재 태권도 공인 5단으로 겨루기 선수 출신이고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03년 유러피안 챔피언십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습니다

파비앙은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애정을 자주 드러내곤 하는데요

청소년 시절 자신이 하는 모든게 한국과 관련이 있었다고 하며 태권도를 하고k-pop을 들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게 낙이 였다는 파비앙은 한국의 모든 문화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었다고 하며

힘든 시절 모든게 힘들고 의지가 약해져 있을때마다 한국에 가야한다는 목표를 생각하며 열정을 쏟았다고 하니

태어난곳만 프랑스지 이정도면 한국사람 아닌가요? ㅋ

(모든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미지)

그동안 파비앙을 힘들게 했던 비자문제가 해결되고 10년동안은 어느정도 보장된 삶을 한국에서 보낸다니 이보다 기쁜 일이 없을거라는 파비앙의 마음이 느껴지고 한국을 사랑하는 파비앙의 한국생활이 즐겁고 늘 행복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파비앙 직업 나이 학력 프로필에 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