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하늘이 컴컴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하루 기분을 좌우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늘 제 기분은 진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창밖 쳐다보다 문득 얼마 전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던 하리수 씨 이야기가 떠올라 그동안 결혼과 이혼 등의 아픔을 겪고 다시 사랑을 하고 있는 하리수에 관한 이야기로 아침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하리수 (본명 이경은)

1975년 2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출생으로 나이는 45세 이며

키 168cm에 학력은 풍생중학교 졸업, 낙생고등학교 졸업,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 졸업을 했으며

데뷔는 2001년 1집 "Temptation"으로 시작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2명과 오빠가 있습니다

하리수......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가끔 여자로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박수를 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성을 바꾼다는 일이 쉬운 건 아니며 그동안 겪었을 심리적 고통은 누가 알 수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은 당당히 여자로서의 삶은 살아가고 있는 그녀 하리수~~~~

가수 겸 배우이며 대한민국 제1호 트레스젠더 연예인으로 그동안 많은 이슈를 몰고 왔었으며 오늘은 하리수 나이와 학력 결혼과 이혼을 하면서 다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던 최근 근황까지 정리했습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남자보다는 여자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더 즐겼으며 중학교 시절 드라마 아역이나 단역배우로 출연하면서 동성과 첫사랑을 하면서 성 정체성으로 방황하다가 고교시절 본격적으로 성전환 수술에 대한  생각을 했으며 이후 트레스젠버바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성전환 수술을 계획했습니다

결국 하리수가 원하는 성전환 수술을 긴 시간 하면서 성전환을 반대하는 아버지께는 알리지 말라고 어머니께 말하고 일본에서 수술을 받고 그녀는 당당하게 한국으로 돌아와 동대문 쇼핑몰 잡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영역을 넓혀 나갔지만

그녀는 여전히 주민등록상 남자였던 터라 활동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하리수에게 행운이 있었는지 도도화장품의 CF 광고일이 들어오고 지상파를 통해 하리수를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그 당시 하리수라는 인물에 대하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여자인데 침을 살킬 때 목젖이 보이는 광고는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좋았던 부분이었죠

그때부터 하리수라는 이름 석자를 알리게 되었으나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소식에 또 한 번 대중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트레스젠더 1호란 이름이 생겼지만 영화와 가수 활동을 하면서 점점 하리수에 대한 시선들이 달라지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하리수에도 사랑이 왔으며 하리수는 4살 연하 가수 겸 사업자 미키정과 결혼을 하게 되며 그동안 미키정이 겪었을 심적인 고통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어서 자궁수술까지 받으려고 했던 하리수 씨는 결국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 이혼을 했으며 미키정은 현재 2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을 한 상황이며 하리수는 여전히 미키정과 예전처럼 잘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끊임없이 사랑을 하고 있어서 현재 남자 친구는 사귄 지 2년이 되었으며 공개연애는 하지 않는다고 하며 최근 "밥은 먹고 다니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으며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하리수의 얼굴을 보고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평범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하리수~벌써 데뷔 19년 차~정말 빠릅니다~앞으로 인생에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