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 하춘화 씨~큰 눈이 인상적이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하춘화 씨 나이와 최근 근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김수미 씨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젊은 시절 이야기 등 추억 속 이야기 들이 줄줄이 나오죠

하춘화

1955년 6월28일 나이는 64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생입니다

데뷔는 1961년 효녀심청 되오리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서울수송초등학교졸-정화여자중학교졸-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졸-경남대학교 병설 산업 전문대학 가정학 학사졸-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 학사-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학사-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입니다

하춘화 씨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나이는 64 세지만 우리나라 원로급에 해당될 만큼 오랜 시간 노래를 했으며

7 곱살이라는 나이에 노래를 잘한다는 건 타고난 음악 실력을 갖추었다고 봐야 하겠죠

요즘 미스터 트롯의 홍잠언처럼 타고난 목소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

또 하나~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ㅎ 부럽네요~

어쩜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된 게 없고 늙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우신데요

하춘화 씨 아버지는 어릴때 하춘화씨 재능을 알고 서울 동아예술학원을 다니게 했고 8개월 동안 노래를 가르친 후 가수에 데뷔시켰다고 하는데 1966년도 "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가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인 하춘화 씨의 가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71년 음반을 처음으로 냈으며 이 음반의 노래가 "물새 한 마리"이고 이후 고봉산 씨와 함께 잘했군 잘했어라는 노래를 듀엣으로 불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감~~ 왜 불러~~ 뒷집에 사는 병아리 한 마리를 보았소?  이 노래 기억 나시죠? 

이때 당시 이주일 씨와 함께 공연을 했으며 이주일 씨가 하춘화 씨를 알아보고 요즘처럼 캐스팅을 하면서 함께 공연을 했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도와주며 살아온 추억 어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춘화 씨는 월남전 위문 공연할 때 노래하면 폭탄 소리와 총소리를 들어가면서 노래를 했다고 하는데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역사를 보면서 노래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북 분단 이래 최초로 평양공연을 다녀왔으며 가요계 최초 기네스북에 올랐는데 8가지 무용과 노래 30곡으로~ 대한 하죠 

그리고 또 하나 있는데 세계 가요 사상 대중음반을 발매한 최초의 아이라고 합니다 6살이었으니까~ ㅎ

그리고 하춘화 씨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는데 1981년 사업가와 결혼 후 1년도 안되어 이혼을 하게 되며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으며 남편은 방송사 기획조정실의 회사원이었으며 남편의 지인 소개로 만났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자식이 없으며 결혼 이후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까운데 입양에 대한 생각도 많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입양 대신 기부를 하게 되었고 45년 동안 수백억 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라고 합니다

예전 모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요즘 재산 재산 하는데 하춘화 씨 활동 당시 공연하면 아파트 한 채를 살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재산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요계의 산역사라고 할 만큼 오랜 시간 노래를 부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특히 노래하면서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대한민국 가수이며

하춘화 씨의 4 자매가 모두 박사 학위가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은 집안인가 봐요~

노래든 공부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멋쟁이~젊은 시절 정말 이뻤죠~~

하춘화 씨 노래는

효녀 심청되리라

아빠는 마도로스

물새 한 마리

영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연포 아가씨, 약속시간, 우리 사이, 대관령 아리랑, 사랑했는데, 연인의 부르스, 지금은 타인, 가을 바닷가, 날 버린 남자, 당신이 미워라, 무죄, 항구의 여자, 나이야 가라,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 등~ 이외 유명한 노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하춘화 씨를 보면서 노래 실력이나 춤 실력도 여전하고 후배들의 춤도 잘 따라 하는 정말 최고의 가수라를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에서 봤는데 청하의 벌써 12시라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아이돌 가수 못지않게 춤 실력이 대단하더라고요 그때 멋져 보였거든요~ ㅎ

가끔 김영철 씨가 하춘화 씨 패러디를 하는 바람에 잊혔다가도 다시 생각나는데~앞으로 건강하게 오랫동안 많은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고 하춘화 씨의 많은 팬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방송에서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