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나이 학교 아버지 프로필 알아보기

어제 라디오스타에 홍잠언이 나왔어요~~~ 처음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모습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프로다운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한 해가 지났다고 이렇게 많이 성장했나요? 아마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홍잠언 프로필

2011년생으로 나이는 11살~강원도 평창군 출생이고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2000년생 누나가 있다고 하니 홍잠언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죠

늦둥이로 태어났고 학교를 평창계촌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며

2019년 정규앨범 "내가 홍잠언이다" 라는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홍잠언은 데뷔전 2017년 전국노래자랑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연말 결승에서는 인기상을 받았으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죠~

어린 나이에 구성진 트로트를 한다는 게 더 신기하고 노래실력 또한 대단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원래 트로트를 한계기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즐겨 들으시던 전국 노래자랑을 보면서 자랐고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송해 선생님을 만나보는 게 소원이었고 실제 나가서 송해 선생님을 

만나 기뻤다고 합니다 

출연이후 송해 선생님께서 자주 연락해 오신다고 하며 손자처럼 이뻐해 주시는 송해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의 "깡" 안무를 했는데 작은 체구에 깡 댄스 실력이 얼마나 귀엽던지~

요즘 홍잠언은 많은 사람의 재롱둥이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했고 여러 가수들의 모창이나 모션을 따라하는 모습도

신기했고 많은 연습으로 스스로를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미스터트롯에 나와 "항구의 남자"를 불러 올 하트로 본선에 진출했고 나이 어린아이가 

남자들을 대표하는 항구의 남자다라는 노래를 불러 더 매력적이고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비록 팀미션에서 탈락했지만 홍잠언은 어엿한 가수이며~ 다시 트롯 경연대회에 출연할 기회가

많고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지금 이정도면 된다고 하며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죠

지금도 인기 좋은데~ ㅎㅎㅎㅎ 그말이겠죠~

어른 못지않는 포스나 노래 실력으로 다양한 곳에 초정되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홍잠언~~~

어른들이 흔히 하는 몇 살이냐고 묻는 질문에 1학년 1반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11살이라는 뜻이죠~ ㅎㅎㅎ

트로트를 불러서 그런지 어르신들 흉내를 많이 내고 이쁨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비록 부모님이 가르치시긴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손뼉 치고 싶었어요 ㅎ

이날 스콜피언스의 쉬즈곤을 불렀고 가사를 외우기 위해 2달을 연습했는데 그 결과 어린이라고 하기에

엄청 높은 텐션을 올렸던 홍잠언~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랐죠~~~

게스트 중 김소연이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할지 물어봤더니 노래 가사에 감정을  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

와우~ 어린 나이에 감정을 다 알 수 있을까???

그래서 타고난 재능과 수많은 반복적인 노력이 합쳐져 이런 감성들이 나타나는 게 아닐까요~~

귀여운 우리 잠언이~ 어제 라디오스타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언이에게 빠졌었단다~ ㅎㅎㅎ

까도 까도 멈출 줄 모르던 홍잠언의 매력~ 다음 기회에 또 보여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