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 아내와 재혼

1990년 활동하다 연예계를 떠나 20년 뒤 다시 돌아온 양준일~ 처음 방송에서 양준일 씨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누구지?? 아! 라베카~라고 알아보는 팬들도 많았을 텐데요 그때보다 두꺼워진 쌍꺼풀과 여전히 여성 같은 인상을 간직하고 있는 양준일~~~

 

 

양준일 그는 누구인가

 

1969년 8월 19일 나이 52세

키 178cm에 학력은 서울우이초등학교전학-윌슨주니어 하이스쿨 졸업-글렌데일 하이 스툴 졸업-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중퇴

데뷔 1991년 리베카로 시작했고 가족은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소속사는 엑스비 프로덕션 이황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지금은 여성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연예인들이 많아요

얼굴에 화장도 하고 각종 액세서리에 20년 전 양준일 같은 스타일이 요즘 현재 아이돌이랍니다

하지만 양준일 씨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여성스럽고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터라

결국 대중들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결국 떠나버렸죠

 

 

그리고 20년 후 다시 돌아온 양준일~

그때 모습은 그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슈가맨을 통해 그동안의 생활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주목받게 된 양준일~

하지만 좋은 일인 만큼 여러 가지 루머도 많이 떠돌았는데 양준일 씨는 결혼 후 이혼했고 다시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으며 10년 만에 아들을 낳았으며 그동안 고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찐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작곡가 이범희 씨가 양준일 능력을 알아보고 본격적인 한국 생활을 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던 양준일 씨

꾸준히 활동하면서 평소 패션에 관심 있던 감각으로 의류사업도 하면서 사업자로서 활동했지만 IMF로 결국 사업을 접었으며 다시 가수를 재기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결국 20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 양준일이라는 이름이 떠오르게 되었죠

 

 

 

그때 당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독보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

아마 그 당시에 대중들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때 함께 활동하던 가수들을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양준일 씨를 보고 회심에 잠겼을 거예요

 

 

가끔 20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 패션 스타일로 수군거리지만 슈가맨 이후 다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양준일 씨~

요즘 예전 유명 가수들이 자주 방송을 통해 근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감회가 새롭던데

꼭 지금까지 유명하지 않아도 좋은 노래를 자주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많은데

언젠가는 양준일 씨처럼 제2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요~~

 

 

 

 

탑골 GD로 불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양준일 씨~

그 시대가 몰라주었던 감성 보컬~ 잊힌 가수로 살았던 양준일씨~여전히 세련된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