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아내 나이 프로필 빚 극복

스타|2021. 6. 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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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아내 나이 프로필 빚 극복 

 

김범룡 하면 생각나는 수많은 히트곡이 있는데요

유명한 '바람 바람 바람" "현아" "카페와 여인" "님 떠나가네"등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있는데요

최근 사람의 콜센터등 가요 프로그램에 간간히 얼굴을 비치는 김범룡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요



 

 

 

김범룡은 원래 음악 보다는 미술가가 꿈이었고 실제 그림을 잘 그려 학창 시절 전국대회 수상 했을 정도니

그림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 듯해요

어려운 가정형편상 미대에 갈 수 없는 처지였지만 장학금으로 충북대학교 서양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항상 주눅 들어 생활했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려운 생활고를 버텨 나갔으며

결정적으로 노래한 계기는 집안의 빚으로 인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2년 연포 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수레"로 활동하였으며 자작곡인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받으며 프로 가수가 되었죠

 

 

 

 

이후 2985년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이라는 노래로 일약 대스타로 등극했으며 그 당시 활동하던

전영록이나 조용필과 같은 우상급 가수로 이어나갔습니다

1980년대 가요계 전성기를 이끌던 가수중 한분이고 개그맨 이봉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배이기도 합니다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며 KBS와 MBC 10대 가수상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배우 이미숙과 함께

영화 "졸업여행"에도 함께 작품 활동했어요

그리고 미국 공연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친구 부인의 친구였던 아내와 1990년 결혼해 미국 펜실베이니아로 떠나면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으며 1992년 다시 복귀하려고 하니 이미

가요계의 흐름이 바뀌었고 그렇게 7집 앨범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가수의 길을 중단하고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90년대 중반에 프로듀싱한 진시몬과 녹색지대가 있으며 한혜진의 "마지막 연인"과 노사연의 "왜냐고 묻지 말아요" 작곡을 하며 많은 음반 판매로 인해 돈도 많이 벌었는데

IMF 시절 음반시장 하락으로 사업이 내리막길을 달렸고 결국 시작한 모든 일이 흥행 실패로 인해 빚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의 난관을 극복하여도 다시 8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또다시 사업실패로 인해 대규모 빚을 지게 되면서 인생을 포기할 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의 아내 때문에 지금의 김범룡이 되었다고 합니다 빚 갚기 위해 밤잠 줄여가며 밤업소와 행사를 하며 눈코 뜰세 없이 지내다 보니 드디어 2018년 빚을 청산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김범룡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아내와 합친 지 4년이 되었으며 이번 앨범은 "아내"라는 제목으로 발표

되었으며 아내를 위한 마음으로 부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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