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남편 나이 재혼 딸 직업 가수

스타|2021. 9.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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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남편 나이 재혼 딸 직업 가수 

 

 

예쁘고 아름다운 가수로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김수희

노래방에서 김수희 노래 한두 곡쯤은 꼭 부르는데 그중에서도 <남행열차>가 인기죠

노래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합니다><멍에>를 부르곤 하는데 저는 그냥 부담 없이 부를 수 있는 

국민가요 <남행열자>를 부르곤 한답니다



 

오늘은 김수희 나이 결혼과 이혼 그리고 남편과 딸 이야기로 준비했는데 얼마 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노래 부르는 모습 여전히 분위기 있고 파워풀하더라고요

 

 

김수희는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했고 1953년생 생일은 3월 3일 나이는 68세이며 18세 숙명여자고등학교 시절

작사와 작곡가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남편과 딸 이순정 아들 김재훈이 있으며 가수로 데뷔는 1976년 <너무 합니다>로 연예계를 시작했고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마리아입니다

 

 

 

 

김수희는 작사 , 작곡, 가수, 그리고 소설도 집필했고 연예기획사로 운영했었죠

노래는 우리가 잘 아는 < 너무 합니다, 애모, 멍에, 정거장, 남행 열자>등이 있으며

책은 1984년 소설 "설"을 집필해 인기가 좋아 베스트셀러 2위 가지 등극했던 작가입니다

그리고 영화 제작도 했었는데 1994년 <애수의 하모니카>라는 영화인데 흥행은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수희가 운영했던 연예기획사는 <희 레코드>라고 하는데 우리가 잘 아는 편승엽의 <찬찬찬>도 김수희

소속사에서 발매했고 편승엽의 무명시절을 끝내는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죠

그리고 여성 걸그룹도 있었는데 그룹명은 <쎄쎄쎄:>라고 하며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은 <아미가르 레스토랑>

2집 <떠날 거야>는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훈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던 노래 <나를 두고 아리랑>도 김수의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인기 좋았던 만큼 결혼 이야기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김수희는 24살에 결혼해 딸 김순정을 낳았는데

임신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았다고 하며 남편과의 이혼사유는 특별히

나온 정보가 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1년에 한 번씩 집에 왔다고 하니 서로 행복하게 살았던 건 아닌 듯하며 이혼 후 현재는 재혼한 상황이고 재혼하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지금의 남편을 소개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혼한 남편은 제주 MBC PD 였으며 혹여 무절제한 생활을 할까 걱정하는 마음에 재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생각보다 순진한 편이라 좋은 사람에게 눈도 마주칠 수 없다고 하는데 보기와는 다른 면이 있는 듯합니다

인생살이 굴곡 없이 사는 사람이 없듯 김수희 역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많았는 듯한데요

딸 김순정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처음엔 반대했다고 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들 하는데 

김수희 역시 딸이 좋아하는 일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요~

 

 

 

 

오랜 시간 가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국민 가수 김수희~

<달뜨는 소리>에 출연해 마리아와 호흡을 맞추며 노래 불렀는데 외국인 마리아가 트로트를

한국인보다 더 정겹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울컥해하는 모습도 인상적이 습니다

 

 

꼭 명절이 아니라도 방송에 자주 출연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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