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소녀 고재숙 나이 딸 남편 언니 고정숙 사망

스타|2023. 10.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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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소녀 고재숙 나이 딸 남편 언니 고정숙 사망 

토끼소녀는 바니걸스라는 여성 2인조 듀엣인데요 1970년대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로 토끼소녀는 언니 고정숙과 동생 고재숙으로 되어 있으며 오늘은 고재숙 나이 딸 전소미 남편 그리고 언니 고정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끼소녀 고재숙 프로필

 

1954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69세

출생지는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으로

최종학력은 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바니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군사정권 시대 외래어 사용 금지 시절에는 토끼소녀로 이름이 바뀐 적이 있다고 하죠 고정숙과 고재숙을 실제 쌍둥이 자매로 신중현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졌으며 1970년대 신중현의 사운드를 통해 데뷔해 곡을 발매했고 다음 해 1971년 5월 7일 작곡가 김영광이 작곡한 노래 <파도>로 공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노을. <보고 싶지도 않은가 봐>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지만 고재숙이 얼굴에 화상을 입으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고 토끼소녀 <바니걸스>는 1973년과 1974년 tbc 7대 가수상과 kbs 가요대상 중창단 부분에서 수상하고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토끼소녀는 고정숙과 고재숙은  1975년 <허락해 주세요><미워졌네> 1977년 <그냥 갈 수 없잖아>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일본의 빅터레코드로로부터 초대받아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고정숙과 고재숙 얼굴을 정말 비슷해요 그리고 신체조건도 똑같아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닮았는데 귀여운 얼굴에 당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하죠 지금 말하지만 걸그룹이라 아이돌이라 볼 수 있는데 토끼소녀 해체는 1990년대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 후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전소니가 고재숙 딸이라고 해요 지금 한창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재숙 딸이란 건 잘 모르셨을 거예요 그러고 보니 엄마랑 좀 닮은 것 같아요 ㅎ 

 

 

무엇보다 안타까운 건 언니 고정숙이 암으로 2016년 사망해  안타까움과 속상함에 눈물로 지새웠던 날들이 많았고 고정숙과 고재숙 두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붙어 지내며 서로 의지하고 살아갔다고 하며 두사람은 10분 차이로 태어나 친구이자 가족이자 자매였던 거죠

 

언니 고정숙의 사망으로 3년은 힘들게 살았다고 해요 현재 고재숙은 화장품 회사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 후 이혼해 두 딸을 키웠던 고재숙의 큰딸이 전소니 작은 딸이 전주니라고 하며 큰 딸은 배우 작은딸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름 때문인지 가수활동 이후 서울 서초구 삼익상가에 <바니슈퍼>라는 가게도 운영했었다고 하며 토끼소녀 <바니걸스> 노래는 1970년대 중반부터 외국곡을 번악한 노래가 주로 실렸고 바니걸스 노래들은 주로 경쾌한 곡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노래가 <그냥 갈 수 없쟎아><워터루>등이 생각납니다 

 

 

이제 두 사람이 아닌 혼자인 고재숙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기 바라며 오늘 이 시간은 토끼소녀 고재숙 나이, 딸 전소니 남편, 언니 고정숙 사망소식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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