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나이 남편 김태화 프로필 자녀

정훈희 나이 남편 김태화 프로필 자녀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정훈희 ~ 정훈희를 대표하는 노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무인도><꽃밭에서><안개>는 요즘 세대들도 많이 아는 노래 중 한곡으로 오늘은 가수 정훈희 나이 남편 김태화 프로필과 자녀 관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정훈희 프로필

 

1951년 5월 11일 나이 72세

출생지는 경상남도 부산시 아미동으로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고양시 입니다

정훈희 학력은 아미초등학교졸업, 부산여자중학교졸업,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

가족은 남편 김태화 아들 김유진과 김진성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

현재 소속사는 테이크 노트

데뷔는 1967년 <안개>로 시작했습니다

 

 

 

정훈희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음악집안에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가 피아니스트였던 정근수 작은 업지도 밴드 마스터였고 큰 오빠 정희택은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는데요

 

 

 

정훈희는 당시 최고의 작곡자 <이봉조>의 곡 <안개>로 17세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이때가 1967년도이고 정훈희는 작은 아버지를 따라 고교시절부터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때 나이트클럽 옆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이봉조가 노래를 듣고 와서 정훈희와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70년대 제1회 도쿄가요제에서 가수상을 수상 다음해 아테네 가요제에서 <너>라는 곡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고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 <무인도>를 불러 최고 가수상과 3위를 수상해 화제였죠

 

 

이후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었고 이후 혐의를 벗었지만 두고두고 낙인이 찍혀 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1988년도에 <꽃밭에서>라는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낸 정훈희는 가수 김태화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김태와는 잘생긴 외모로 1970년대부터 활동했고 미8군에서 <라스트찬스>라는 그룹사운드 보컬을 담당하기도 했고 1980년대 독집앨범을 발표했는데 당시 <안녕>이라는 곡은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정훈희 남편 김태화는 대한민국 1세대 로커 중 한 사람이고 정훈희와 동거를 시작해 결혼하지 않고 임신을 해서 당시 가수들에게는 치명적이었지만 정훈희는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하며 아이를 놓고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혼전동거로 큰 이슈가 되었는데 당시 마땅히 데이트할 장소가 없어서 친구 집에 방 얻어서 만나다 보니 나중에는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하며 벌써 결혼 44년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가요계 부부로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요

 

 

정훈희와 남편 김태화의 이혼설도 많았지만 두사람은 각자의 생활을 존중해 각방 생활 그러다 따로 살다 공연이나 노래할 일이 생기면 만나는 부부로 사이가 나빠진 게 아니라 각자의 삶도 존중하는 부부가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가수 정훈희 나이 남편 김태화 프로필 자녀등에 대한 정보를 모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