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프로필 나이 포지션 신체

스타|2024. 8. 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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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요~

레알 마드리드의 기존의 화려한 미드필더진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이 세 선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입니다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 출생 : 2002년 11월 10일

2. 국적 : 프랑스, 콩고 공화국

3. 신체 : 182cm, 68kg

4. 포지션 : 미드필더, 레프트백

5. 주발 : 왼발

6.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CF

 

 

 

 

 

 

카마빙가 선수는 스타드 렌 FC라는 팀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었는데요

19시즌 1군에 데뷔하게 되면서 팀 내 최연소 데뷔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스타드 렌에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렌은 꽤 좋은 선수들을 여럿 배출해낸 프랑스 구단인데요

페트르 체흐, 제레미 도쿠, 에두아르 멘디 등 빅클럽 출신들을 다수 배출해 냈습니다

당시 카마빙가는 지능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수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그렇게 21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감행하게 됩니다

아스날, 파리 생제르망 등 여러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많은 남자들의 꿈의 클럽 갈락티코 정책으로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았기에 실력 좋은 유망주를 단 400억대로 구매할 수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게 됩니다

 

 

 

 

 

 

21 시즌은 기존의 미드필더진이 너무 훌륭했던 터라

40경기 24교체 출전으로 주로 교체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첫 시즌부터 챔피언스 리그, 라리가 우승에 기여하게 되며 자신의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를 기록하게 됩니다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을 더 해야 한다는 우려와 평가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음 시즌인 22시즌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서

월드컵에서 레프트백 백업으로도 출전하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게 됩니다

팀 내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백으로 출장하게 되며

왠지 모르지만 레프트백으로의 활약이 꽤나 좋았고

지난 시즌의 기복 포인트였던 수비력을 많이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팀 내에 크로스, 모드리치 선수가 아직도 건재하였기에

59경기 20교체 출전을 하게 되면서 1.5군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지난 시즌인 23/24 시즌은 46경기 14교체로 점점 팀의 주축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드리치는 한 시즌 더 연장계약하여 팀 내에 남았지만 크로스 선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였기에 카마빙가는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만 해도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선수 본인이 중앙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인터뷰하였고

결국 본인의 포지션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시즌에는 발베르데, 추아메니 선수와 함께 미드필더의 주축으로 뛸 것이라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카마빙가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면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귀한 왼발잡이 선수이며 국가대표팀 선배인 은골로 캉테 선수와

매우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온 더 볼 플레이는 카마빙가가 더 낫죠

유망주 때는 수비력에 더 장점이 있었던 선수였지만 성장하게 되면서

좋은 탈압박 능력, 준수한 볼배급 능력으로 인해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한마디로 육각형 능력치를 보여주게 되며 팀 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선수의 스타일과도

꽤나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본인의 스타일을

아직까지는 확고하게 정립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유망주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는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능력치를 바탕으로 하기에 풀백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능력치도 다 갖춘 선수입니다

왼발 풀백이라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으며 하드워커이기 때문에 활동량 또한 훌륭한 편입니다

 

 

 

 

 

 

다음 시즌도 함께할 페데리코 발베르데나 오렐리앵 추아메니 선수 두 선수도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이기에 다음 시즌 이 세 선수의 시너지가 매우 궁금하게 됩니다

여하튼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다시 보자면

단점 또한 명확한 선수입니다

약점을 이용하여 약점을 극복한 선수도 보이지만 주발 선호가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왼발을 사용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온 더 볼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이기에

볼 소유를 자주 하게 되지만 질질 끄는 경향을 보여주게 되며

턴오버를 발생시키는 상황을 종종 보여주곤 합니다

이러한 단점의 이유가 선수 본인이 아직 어린 나이이며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확립되지 못하였기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본인의 장점이었던 수비력 또한 포백 보호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발생하게 되면서

의문점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카마빙가 선수가 점점 선발 출장 기회를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이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빨리 확립해야 하며

주발 편향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이전처럼 백업 멤버로서 왼쪽 풀백으로 아예 포지션 변경을

강제로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두 번의 챔스 우승을 이루어 내며

화려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인데요

한때 난민캠프 출신이라는 가난함의 상징이었던 선수가

현재는 세계 최고의 축구 빅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는 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매우 똑똑한 선수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레알 입단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되며

지능이 높은 선수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 축구에서도 다비드 알라바, 알렉산더 아놀드, 요슈아 킴미히 등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들이 풀백에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레알은 왼쪽 수비수 뎁스가 매우 적고 페를랑 멘디 선수는 유리몸 기질이 있어

매 시즌 부상 이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카마빙가 선수가 풀백으로 포지션을 전향하면 어떻겠냐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프랑스 국대에서도 왼쪽 풀백들의 부상 및 뎁스 약화로 인해

왼쪽 풀백 포지션이 귀해졌는데 이 기회에 풀백에서 뛰며

월드 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FFM(모바일 풋볼매니저)에서도 제가 즐겨 영입했던 선수가

카마빙가 선수였는데요

프랑스는 축구 강국으로서 대단한 선수가 정말로 많습니다

이상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프로필 나이 포지션 신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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