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고레츠카 프로필 나이 국적 김민재 동료

스타|2024. 8. 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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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요

독일의 명품 중앙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의 후계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레온 고레츠카 선수입니다~

선수의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 출생 : 1995년 2월 6일

2. 국적 : 독일

3. 신체 : 189cm 82kg

4.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5. 주발 : 오른발

6. 소속팀 : FC 바이에른 뮌헨

 

 

 

 

 

 

레온 고레츠카는 VfL 보훔, FC 샬케 04에서 뛰었던 선수이며

현재는 김민재 선수와 함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죠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면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유형의 선수입니다

육각형 미드필더로서 그런 스타일로 인해 제2의 발락이라고 한때 불리기도 하였죠

예전에 비해 벌크업으로 인한 피지컬이 상당히 우수해졌으며

신장도 훌륭하여 중원에서의 볼경합이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본인이 터치 수를 많이 가지진 않지만

동료를 이용한 연계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이며

빈 공간을 찾아가는 오프 더 볼 플레이를 즐겨합니다

기본기도 좋기 때문에 드리블 및 개인기를 활용하여

전진 및 전진 패스를 구사하며 팀의 볼을 배급 및 운반하는 선수이지요

공격 가담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강력한 슈팅을 구사하는 선수로서 중요한 시기에 골도 넣어주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샬케 시기에는 윙 포워드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공격을 이끌어간적도 있죠

하지만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선수에 속하는데요

개인적인 수비력은 강하지만 수비를 바탕한 중원 장악 능력이 부족하며

특히나 미드필더진이 본인의 스타일과 잘 맞지 않거나

부진하다면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그런 선수입니다

팀 내의 토마스 뮐러 선수의 하위 버전인 그런 선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인 기량은 좋지만 자신이 주도하는 빌드업 능력도 부족하기에

미드필더진 동료들이 수비력, 패싱력을 고레츠카 몫을 더 가져가기 때문에

전술적인 부담과 위험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도 주전으로 잘 나오다가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경기에서 잘 나오지 못하였죠

이번 시즌 매각설까지 나오면서 뮌헨 생활에서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본인이 혼자 경기에서의 큰 영향력을 끼치기 어려운

즉 콩라인의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축구의 세계는 겉에서 보자면 선수들의 포지션이나 플레이가 비슷해 보이지만

세세하게 다 틀리다고 볼 수 있고 그것이 축구의 매력입니다

하지만 고레츠카는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고

유사시 센터백도 가끔 보는 이용가치는 꽤 좋은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샬케 초기 시절의 플레이에 비해서는

뭔가 아쉽게 성장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FM에서는 본좌급 중앙 미드필더였는데

현재는 나이도 적지 않기에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독일 축구 선수 중 미남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인데

대표적으로 훔멜스, 크로스, 막스 마이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소 유리몸 기질이 있기 때문에 선수 커리어가 걱정되는 선수인데

현재 뮌헨에서 6년 넘게 뛰면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부상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콤파니 감독은 매각을 충분히 고려할 것입니다

샬케 시절 로컬 보이는 아니지만 소년 가장의 모습을 보이며

여러 팀 동료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선수였습니다

샬케로 이적하기 전만 해도 여러 클럽들이 영입하려고 했었죠

하지만 독일 선수라 그런지 분데스리가를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누엘 노이어, 마르코 로이스, 마리오 괴체 등

독일 선수들은 애국심이나 자국 리그의 자부심이 강해

타 리그 팀으로 이적을 꺼려하는 경향이 많죠

개인적으로 노이어 선수는 한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매우 군침을 흘렸던 선수인데요

노이어 선수가 맨유로 왔다면 현재까지도 골키퍼 걱정을 덜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비 마르티네스라는 빌바오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뮌헨에서 꽤 큰 이적료로 이적하여 뛰었던 적이 있었는데

폼이 상당히 좋았던 선수였으나 부상이 매우 많았던 선수로서

팬들도 그가 떠나기를 꽤 바라왔었죠

그의 등번호 8번을 받았던 고레츠카인데 그 등번호를 받아서 그런가...

그도 부상 악령을 아직까지 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지컬을 자주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기는 고레츠카는

김민재 선수조차 팀에서 가장 피지컬이 훌륭한 선수를 고레츠카로 뽑았죠

그런 플레이 때문인지 부상이 잦을 수도 있기에

고레츠카 선수도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주아 키미히 선수와 함께 중원에서 뛸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키미히 선수가 지난 시즌 중원에서 꽤 부진했기에..

둘의 조합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현재 미남 선수이지만 탈모가 꽤나 많이 진행되어

팬들은 아픈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이용하는 이타적 플레이 스타일도 있겠지만

다른 선수들과도 꽤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주장단에 들어갈 수 있는 유력한 멤버로 꼽히긴 하였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나오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특히 막스 마이어, 르로이 사네, 요주아 키미히 선수와도 친한데

김민재 선수와도 나쁘지 않은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꽤 많은 이적설이 나돌면서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결국 선수 본인이 팀을 사랑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적설을 일축하기도 하였죠

 

 

 

 

 

 

김민재 선수가 뮌헨에서 오래 뛸지는 모르겠으나

고레츠가 같은 친화성 좋은 선수가 팀에 오래 남아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난 시즌 그래도 센터백으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선수 뎁스를 위해서도 뮌헨에서는 선수의 잔류가 좋은 그림인 것 같습니다

이상 레온 고레츠카 프로필 나이 국적 김민재 동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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