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시어머니로 나왔던 고두심씨~ 국민엄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제나 인자한 미소로 따뜻한 어머니 같은 인상을 보여주는 고두심씨에 관한 이야기 가지고 왔습니다 결혼 후 이혼한 안타까운 사연과 나이 등 프로필을 준비했습니다

고두심 프로필

1951년 5월 22일 제주도 출생으로 나이 70세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키 160cm에 아들과 딸이 있으며 남편과는 1998년 이혼했으며 

학력은 제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종교는 불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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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원일기를 재방송하는데 가끔 보고 있습니다

고두심씨는 전원일기를 22년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최장수 프로라고 할 만큼 다양한 스토리가 들어 있어서

화면은 흐릿하지만 가끔 힐링삼아 보고 있는데 왜 따뜻한 어머니상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전원일기에서는 공무원 남편을 둔 김용건씨 부인으로 김혜자씨 첫째 며느리 그리고 동서로 나왔던 박순천씨와는 같은 제주도 출신이라서 친한 사이라고 하며 최근 방송을 보면  이계인씨와도 아주 친한 사이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에 고두심씨가 친구 겸 누나라고 하네요~ ㅎ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품위 있고 지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고두심 씨~

방송 3사에서 연기대상을 최다 수상한 기록이 있으며 백상 예술대상과 TV부분 대상을 수상한 배우로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고두심 씨 한분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단하시죠~

나이에 비해 아직도 젊어 보이시고  고두심씨에게는 아들 한분과 딸 한분이 계신데 아들은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행적학은 공부했지만 연기자가 되길 원하며 고두심 씨는 반대를 하고 결국 2016년 미니시리즈 "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남매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추었으며 아들 김정환씨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일기는 유명한 배우가 많은데 남편으로 나왔던 김용건씨 시어머니 김혜자씨 그리고 최불암씨와 유인촌 절친인

이계인씨는 노마아빠로 출연했었고 김수미씨도 일용이 엄마로 출연했었구요

어릴때는 유복하게 자랐으며 1976년도에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1998년에 이혼했으며 이혼사유는 

잦은 사업실패에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한건 아니지만 우리가 모르는 어려운 일들이 많았겠죠 

이혼후 재혼은 하지 않았고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며 가끔 예능에 출연해 웃음을 주곤 하시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연기자라고 할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두심씨~좋은 연기 오래도록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