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학력 프로필 남편 치과의사

미스트롯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 제주댁^^

저는 미스트롯 예선전을 할 때 양지은 아버지 사연전 이미 노래를 듣고 다른 가수들과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합격하는 걸 보고 모든 사람들 귀는 비슷한가 보다 하고 느꼈어요

미스트롯2에서 탈락해 모든 걸 포기하고 있던 양지은~

추가 합격 하면서 신데렐라고 등극한 제주댁이 되었고~ 예선전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말하며

최선을 다해 부르는 "아버지"라는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았었죠

그리고 제가 양지은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른 가수들과 달리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진이 되기까지도

멤버들을 걱정하며 맴버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던 양지은~

양지은은 제주 출신 중 유일하게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1호 이수자이며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인해 KBS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연해 제주시 최우수상과 전국 장려상을

받으며 뛰어난 재능을 발견했고 이후 주변에서는 성악을 권유했지만 집안 형편상 판소리를 하게 되었고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예능 보유자 김순자 선생님에게 사사하였으며 그동안 노력한 끝에 2014년

흥부가 이수자 시험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받고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으며 2021년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직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국적으로 최연소 지부장입니다

양지은은 예선전 아버지 사연을 직접 밝혔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아버지에게 왼쪽 신장을 기증했고 기증 후 수술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슬럼프를 겪었고 이후 치과의사인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주부가 되었으며

둘째 출산 후 3주째 미스트롯2 마미부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양지은~

두 아이의 엄마 제주댁 양지은~

아마 방송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양지은을 신데렐라라고 부르는 이유 많이 아셨을 텐데

유리구두만 안 신었을 뿐~ 정말 한국판 신데렐라가 맞습니다~ ㅎ

효녀에다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심 많고 착하고~ 노래 잘하는 양지은~'

최근 바쁜 일상 때문에 남편은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의사를 그만두는 일이 보통 어려운 결단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아내 양지은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한걸 보니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조영수 작곡가의 노래 "사는 맛"이라는 싱글 앨범이 14일에 발매되었는데 시중에서는 

양지은에게 맞춤형 노래라고 하며 클래식하며 현악기와 관악기의 풀 오케스트라의 대형 스케일

곡이라고 하는데 저도 들어봐야겠네요 ㅎ

양지은 프로필

1990년 1월 9일 나이 32세 이고 제주도 출생입니다

키 164cm에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 그리고 남편과 자녀 2명을 둔 양지은 학력은

한림초등학교 졸업

한림중학교 졸업

한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국악학 학사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로 졸업했으며

소속사는 리브랜딩으로 팬덤은 미소 지은, 지은 아리 ~

종교는 천주교이며 공식 색깔은 아쿠아민트입니다

앞으로 좋은 곡으로 오래오래 활동하시기 바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양지은 나이 학력 남편 직업 프로필

오늘은 화창한 봄날입니다~ 초여름인듯한 뜨거운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늘은 제가 응원하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이 되어서 기분이 더 좋은 날인데 그래서 나이 학력 프로필 등 몇 가지 준비해 왔어요~

양지은 프로필

1990년 1월9일 제주시 한림읍 출생으로 나이는 31세이며

본관은 제주양씨~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오빠가 있으며 남편과 자녀 2명이 있어요

학력은 제주한림초등학교-제주한림여자중학교-제주한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지금 바로 위 사진이 양지은 첫 출연 장면인데요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뭔가 일을 내겠구나 선명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약간은 국악적인 음색이 있었던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어서 제주댁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이날 본인의 출연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양지은이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이 뛰어나 은사님의 권유로 국악을 전공하게 되었고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이 나타나 무형문화재 "김순자"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판소리를 배우기도 했던 인재인데요

하지만 이런 와중 아버지의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자 양지은이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이런 슬픔 속에 노래를 포기하려던 찰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더 이상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며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때부터 제주댁으로 효녀라고 인식하게 되었죠

그리고 양지은은 노래도 잘하지만 심성 자체가 아주 곱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1:1 데스매치 때에도 상대방을 모략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하겠다는 말 하는 모습이 천사처럼 보이더라고요

마음 자체가 고와서 다른 사람에게 마음 아픈 소리를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번 결승전을 보니 대부분 출연진이 부모님을 위한 노래들을 선택하는 반면

양지은은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양지은에게 미스트롯2는

진이라는 영광보다는 함께 열심히 노력했던 동료들을 더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그 마음을 동료들이 알고 많이 울었었죠

그래서 노래 잘하는 가수도 좋지만 마음 착하고 선한 양지은을 더 기억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아이의 엄마이고 남편은 치과의사라고 알고 있어요

하여간 저는 양지은을 응원하고~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하길 바라는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