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씨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수근 씨 아이들을 보면 더더욱 사람이 좋아하 집니다 아이들과 방송하면서 아이들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강호동 씨와 콤비를 이루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데 이수근 씨 이야기는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수근

출생 : 1975년 2월 10일 

소속사 : SM C&C

학력 : 서일대학 레크리에이션과

가족 : 아내 박지연 아들 이태준, 이태서

데뷔 :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

이수근 씨 아내 김지연 씨는 둘째 아들 태서를 출산하고 임신중독으로 현재 건강이 안 좋은 상황인데요

그래서일까 큰 아들이 엄마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좋기 좋았습니다 저는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예전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서 봤거든요

근데 또 아픈 사연이 있는데 둘째가 뇌성마비로 불편한데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밝게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수근 아내는 임신중독으로 신장을 이식받은 후 여전히 얼굴이 부은듯한데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니 참 다행입니다

이수근 씨는 가만히 있어서 웃음이 나오는데 천상 개그맨이다 할 정도로 순발력이나 멘트들이 좋은 것 같아요

작은 키에도 항상 당당하게 서장훈 씨에게 거침없이 말하는 입담도 엄지 척~!!

뭐라고 할까~ 어떻게 해도 밉지 않은 사람? ㅎ

방송을 통해서 이수근 자신이 스스로 어머니는 무속인이라고 하죠

그리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며 하나의 직업이라고 개그로 승화시키는 언변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이수근 씨 어머니는 신병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신병은 아파도 병원 가면 병명이 없다고 하죠

정말 무서운데요 하지만 지금은 이수근 씨도 방송에서 당당하게 어머니가 무속인이라고 하면서 우스개 소리도 많이 하는 모습이 참 긍정적입니다 이래서 이수근이야~~~~

처음에는 무척이나 고민스러웠겠지만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실제 어머니에게 신수 보러 가는 분들도 있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외줄을 타고 계시는 걸 봤고 칼날에 발이 베일까 양말을 신겨드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 어린 마음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한때는 안 좋은 일로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아내도 빨리 병이 낫길 바라고 태준이와 태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수근 씨의 팬으로 저는 아는 형님 열심히 챙겨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많아서 아는형님 프로가 좋아요

한마디 하면 뻥뻥 터지는 국민 개그맨~~~~

강호동 하면 이수근~ 두 사람의 케미로 많이 웃는데 무속인 어머니를 당당하게 말하는 이수근 씨 용기와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