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를 통해 "짠희"라는 별명이 붙은 임원희씨~ 미우새 어머니들이 유난히 챙기는 임원희씨~ 최근 소개팅을 받고 한창 기분에 들떠 있는데 아쉬운건 16살 나이 차이로 처음부터 불가능한 소개팅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재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임원희씨의 가슴 설레는 일상이 더 짠하게 느껴졌습니다

임원희 프로필

1970년 10월 11일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50세 입니다

키 173cn에 가족은 어머니와 3 남중 막내이며 학력은 수유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c반 졸업

데뷔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시작했고 소속사는 젠 스타즈입니다

임원희씨는 신동엽 씨와 서울예전 90학번 동기이며 원래는 B급 영화인 "다찌마와 리"라는 영화에서 약간 코믹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저도 그 영화 봤는데 지금 보니 더 웃기더라고요

이후 "재밌는 영화" '실미도" "식색"등에서 활약했으며 미우새를 통해 더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하죠

미우새를 통해 임원희씨 일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순수하고 착한 모습에 어머니들과 시청자들에게

어필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원희씨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막걸리를 좋아해 막걸리 맨이라고 부른답니다 ㅎ 우리 집에서~ ㅎ

그리고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도 짠해 보이고 무엇이든지 어설퍼 보이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듯하더라고요

너무 잘하는,,, 너무 잘 챙기는,,, 너무 잘 나가는 그런 연예인들은 공감되는 부분이 작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작겠죠

하지만 임원희씨는 무엇이든지 다 챙겨주고 싶고 말해주고 싶은 그런 캐릭터라~ 더 관심의 대상인 듯싶네요

얼마 전 소개팅녀를 보면서 마음 설레는 임원희씨를 보면서 좀 더 접근성 있는 사람을 소개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고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도 많더라고요

소개팅녀인 황소희씨는 엄친아로 몇몇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어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면서

스펙까지 좋은 소개팅녀였습니다

배정남씨 소개로 만났으며 올해 36세로 엄마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인수하는 이혜경 대표라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물론 두 사람 잘될 수도 있지만,,, 너무 동 떨어진 소개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임원희씨 충분히 가능성도 있고 매력도 있지만 혹시나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 방송을 보면서 걱정이더라고요

임원희씨는 2011년 결혼 후 2013년 성격차이로 이혼해 벌써 7년이 지났고

재혼에 대한 생각은 많지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하더라고요

주말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어 주는 임원희씨~ 미우새 보는 재미로 일요일 저녁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미우새 빠지지 않고 꼭 본방 사수하는 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