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나이 학력 프로필 재산 

화통한 웃음의 주인공~~ 전원주~~ 한참 시월드에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었는데 몇일전 아내의맛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전원주씨에 관한 이야기 준비했는데 나이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주

1939년 9월 20일생으로 경기도 개성부 출생으로 나이는 81세 이며

키 150cm로 슬하에 아들 2분을 두셨어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시작해 나중에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원주씨는 방송을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아주 많이 하셨고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과 절약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벌써 데뷔 58년 차라고 하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그 당시 학력을 보면 대단한데 한창 어려운 시절 대학을 나왔다면 제법 형편이 좋았다는 이야기죠

부모님께서 인삼농사를 크게 지어 유복하게 자랐지만 피난 오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어머니께서 여장부로 많은 재산을 이루셨고 특히 자식들 공부에 상당히

신경 쓰시는 분이어서 그 당시 여자라도 대학교를 나왔으며 교사까지 했던 전원주 씨가

교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작은 키 때문에 학생으로 오해받아 체벌받고 속상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우 시험을 합격해 성우로 데뷔했고 비중 있는 역할도 많이 했었고

지금도 전원주씨 목소리를 들어보면 또박또박 목소리가 좋고 특히 노래도 아주 잘하더라고요

저는 전원주 씨를 보면서 현명하게 사는것 같고 27살에 결혼해 3년만에 남편이 폐결핵으로

돌아가시고 1969년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당시 너무 과감한 결정이였죠

지금도 재혼이란 이야기는 쉽지 않는데 1969년 같으면 53년전에 이미 재혼을~

하지만 어머니는 반대를 했었고 결국 재혼하고 남편이 많은 고생을 시켰죠

노는걸 좋아하고 바람기도 있었다고 하며 실제 방송에서 전원주씨가 이야기하는데

남편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노래방이었고 머리에 멕 타이를 메고 놀다 쓰러진 모습을 

보고 안쓰럽게 느껴지지 않고 화가 났었다고 하죠

전원주 씨 재혼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 있었는데요

전원주씨 어머니는 전원주 씨에게 대놓고 인물이 없으니 잘 배워서 시집 잘 가라고 하셨다며~

아무리 못나도 자기 자식에게 그런 말을 한다며 여장부 같은 어머니의 성격을 이야기하곤 했어요

그리고 전원주씨는 자식들이 반찬이라고 해주면 꼭 거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고 하는데

어쩌면 현명한 방법일 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죽을 때까지 자식에게 미리 유산을 주면 안 된다는 말인 듯하더라고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요즘은 옛날과 다르잖아요

물질적인 세상이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한다는 건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소리겠죠

실제 전원주씨 3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해

수익률 600% 이상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전원주씨 하면 짠순이로도 유명한데

주식에도 관심이 있는 줄 몰랐어요

전원주씨는 투자를 결정하는 높은 안목과 절약정신까지 겸비한 멋진 배우인데요

아끼는 건 자신의 물건뿐 아니라 대중목욕탕 등 공중시설까지 아끼면서 이용한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죠

어머니를 닮아 재산을 늘리는 능력이 있으신가 봐요~ 

그리고 시월드를 통해 두 며느리와 자주 출연했는데 첫 남편에게서는 첫째 아들을 그리고 둘째 남편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어요 그 당시 재혼해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 걸 보면 정말 대단하시고 남편의 외도와 바람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 살아오신 듯합니다

방송에서 늘 식모 역할로 나왔지만 항상 팩트 있는 이미지를 남겼고 지금까지 훌륭한 연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오셨고 항상 절약하는 정신은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식과 며느리들을 잘 리드하는 현명함도 보여주셨는데 저도 돈이 많으면 나중에 며느리 하는 것 보고

앞으로 잘하라고 용돈 챙겨 줘야겠어요~ ㅎㅎㅎ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현명한지를 보여주는 듯해 저도 많이 배웠어요~~

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어머니 전원주씨 나이 학력과 프로필에 대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