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황석정씨를 보면 당당하고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황석정씨에 매력을 느낀 건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상을 보며 성격 등을 알 수 있었는데 말하지만 끼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멋진 배우! 그리고 노래하고 춤까지 잘 추는 배우! 그래서 오늘은 나이, 학력, 프로필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황석정 프로필

1971년 부산출생으로 나이는 50세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오빠 여동생이 있습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데뷔했으며

학력은 부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한국예술 종학 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

현재 소속사는 풀잎이엔엠입니다

황석정의 당당함!

저는 이런 황석정씨가 좋습니다

그리고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발산하는 그녀가 멋스럽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리고 연기까지 잘하는 그녀가 최근 머슬 퀸에 도전했다는 건 다 아시죠~~~

본인은 1위를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2등을 차지했으며 그때 많이 속상해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누구나 노력한 만큼 1위란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만 2위라도 50대에 도전한 당당한 그 모습이 1위 못지않게 값진 성과입니다

황석정씨는 학력도 화려한데요

모두 음악을 하는 집안이라 본인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지만 본인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중 연극에 매력을 느꼈고 다시 예대를 졸업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도 TBS  프롬 본 연주자이셨고 어머니도 음악 교사 출신으로 오빠와 동생도 모두 음악을 하는 

음악인 가족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래서 황석정씨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학력 등의 이력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황석정씨를 좋아하는 팬인데요

주연 역할보다 조연으로 더 눈에 띄는 연기를 하는 배우이며 가요와 국악 또한 아주 잘하고요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을 가졌으며 예전에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먹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매에도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면서 그때 집을 하나 낙찰받아 샀는데 방송을 통해 집 구경도 했었어요

하지만 어머님이 아파 집에서 모시는 바람에 그때 나 혼자 산다를 하차했으며 그러고 보니 그때 집 인테리어를 구상하던 차방송에서 하차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군다나 50세란 나이에 머슬 퀸에 도전한다는 게 너무 대단해요

근육을 키우기 위해 지방을 제거했는데 몸은 아름다운데 살 빠진 황석정씨 얼굴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더라고요

원래 몸매가 이뻤는데 근육 키운 몸매가 아름다웠고 불혹의 나이에 무엇인가에 도전한다는 정신이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2위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그동안 노력해준 양치승씨등에 대해 고생한 보람을 1위로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노력한 부분은 인정하고 등수에 관계없이 박수를 치실 겁니다

항상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황석정이란 이름을 알리는데 주연보다 더 뛰어난 조연을 찾는다면 저는 황석정씨를 꼽고 싶네요~~~

영화 ,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많이 출연했던 황석정~~

이번에 머슬퀸을 통해 도전했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 자주 뵈었으면 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멋진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