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올모 유로 2024 우승 프로필 키 나이 소속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선수는~

이번 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 국가대표팀 결승전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다니 올모 선수입니다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 출생 : 1998년 5월 7일

2. 국적 : 스페인

3. 신체 : 179cm, 72kg

4. 주발 : 오른발

5. 소속팀 : RB 라이프치히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유로 2024 경기에서

스페인이 우승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요

과거 황금세대 스쿼드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고

심지어 주전 멤버에 일부 사우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있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요즘 프로팀도 그렇지만 확실한 실력을 가진 스트라이커가 있는 팀이

잘할 확률이 매우 높지요

 

 

 

 

 

 

과거에도 득점력 때문에 비판을 받은

알바로 모라타가 여전히 스페인 국가대표팀 원톱으로 출전하였는데요

스트라이커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부분을 웬만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기회에 날려먹는 모라타 선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미드필더진은 황금세대라고도 불릴 수 있는데요

 

 

 

 

 

 

 

이번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맨시티 소속 로드리 선수와

가비, 페드리, 파비앙 루이스, 라민 야말, 니코 윌리엄스 등 미드필더진이 화려한 스페인팀입니다

심지어 이번 결승전에 화려한 실력을 보여준 다니 올모는

거의 8강전 까지 로테이션으로 후반전 교체로 들어오곤 했죠(주전 선수가 페드리)

 

 

 

 

 

 

다니 올모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면

바르셀로나 유스 라마시아 출신이었고 드리블, 패스, 킥 등 기본기가 좋은 선수인데요

특히나 짧고 간결한 터치를 선호하는 선수이면서 원 터치 플레이를 자주 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서 킥 파워가 좋기 때문에 2선에서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슈팅을 시도하여 공격포인트를 가져가는 유형입니다

축구센스나 지능이 좋은 선수이므로 전술 수행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맨시티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매우 군침을 흘리는 선수입니다

 

 

 

 

 

 

과거 바르셀로나 라마시아 팀에서 유스 시절을 보낼 때

백승호, 이승우 선수에게도 주전이 밀렸던 선수인데요

그만큼 재능 하나만큼은 백승호, 이승우 선수가 뛰어났다는 말인데

하지만 유스 시절에 잘하는 것과 성인팀으로 올라갔을 때와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죠

예전에는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특히 이승우 선수를 보면 그만큼

성인팀에서 뛰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운이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이죠

(당시 마크 쿠쿠렐라 선수도 라마시아에서 뛰고 있었고 타 팀으로 이적하였죠)

 

 

 

 

 

다니 올모는 결국 주전경쟁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여

GNK 디나모 자그레브라는 크로아티아 팀 유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5년 1군에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주전에는 들지 못하였고 2년간 2군 경기 위주로 경기를 뛰며

기량을 높여갔고 서서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다니 올모가 나이가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커리어를 보면

어릴 적부터 빛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빛이 나는 대기만성형 선수라고 보입니다

결국 2020년 겨울 이적 시장 맨시티와 AT마드리드, RB 라이프치히 팀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현재의 팀인 라이프치히 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RB 라이프치히는 레드불이라는 음료회사의 스폰을 받는 팀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레드불 회사는 모터스포츠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 F1에 무려 두 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축구 또한 마찬가지인데

2009년 당시 5부 리그 소속 SSV 마르크란슈테트 구단을 인수하여 새롭게 출범한 팀이고

많은 투자를 통해 2015-2016년 승격을 확정하게 된 팀입니다

 

 

 

 

 

 

선수를 잘 키우기로도 유명한 팀인데요

예시로는 페테르 굴라치, 다요 우파메카노, 나비 케이타, 콘라트 라이머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황희찬, 크리스토퍼 은쿤쿠,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

굵직한 프로선수들을 배출해 냈고 더 큰 클럽으로도 이적을 보내었죠

현재도 팀 내의 베냐민 세슈코, 루이스 오펜다 선수를 빅리그 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죠

 

 

 

 

 

 

다니 올모 선수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데

재능이 워낙 좋고 전술 이해도가 좋은 편이라

여러 팀들이 오퍼를 넣곤 하며 이적설이 맴돌았지만

성사가 되지 않았고 이번 시즌까지 팀에 남았었죠

 

 

 

 

 

 

하지만 이번 시즌 활약도 좋았고

특히나 유로 2024에서 스페인의 우승에 큰 일조를 하였고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었습니다

비교적 빅클럽에 소속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빅클럽 주전 수비수들을 이겨내며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죠

 

 

 

 

 

 

특히나 이번 시즌 사우디로 이적이 매우 유력해진

케빈 데브라위너 선수가 맨시티에서 빠짐으로

맨시티는 큰 걱정에 빠져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에 확실히 들게 되었고

현재 바이아웃 약 900억으로 맨시티에게는 무리가 없는 금액이라

이적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하죠

 

 

 

 

 

 

하지만 다니 올모는 현재 전성기의 나이이지만 이전처럼

유망한 선수는 아닌데요

특히나 체형이 왜소한 편이라 매 시즌마다 부상을 기록하고 있어

과거 다른 클럽들도 이적을 망설였었죠

EPL 같은 터프한 리그에서 다니 올모의 신체가 버텨내 줄 수 있을지는...

(그래도 맨시티는 스쿼드가 두터운 팀이니 큰 부상만 아니면...)

다니 올모 선수의 이적을 기대하며

이상 다니 올모 유로 2024 우승 프로필 키 나이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