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미영 나이 학력 재혼

전영록하면 요즘 세대를 잘 모를수 있는데 오히려 티아라 맴버인 전보람 아빠라고 하면 더 잘 알수 있는데 하지만 전영록씨는 80년대 비라고 할만큼 유명한 스타였으며 가수 백설희씨와 배우 황해씨의 아들이기도 하며 배우 이미영씨의 전 남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영록씨와 이미영씨 이혼 사유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영록

 

1954년 3월 26일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66세

키 165cm 학력은 한양중학교-영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중퇴

 

 

 

 

전영록씨는 유명하신 배우 황해씨와 가수 백설희씨 아들로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겸 배우셨고 전영록씨가 이후 작곡한 노래는 양수경씨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이지애의 얄미운 사람,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특히 김희애씨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가수겸 배우도 하고 작사작곡에 딸들까지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영록씨는 함께 활동하던 이미영씨와 결혼해서 두딸을 두었으며 두딸중 한사람은 티아라 맴버인 전보람씨와 이유닛출신 FIVE RUN STRIKE 보컬로 활동한 전우람씨 입니다

 

이후 이혼후 재혼하여 아들 둘을 두었으며 이름은 전유빈과 전효빈이며 아직 특별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전영록씨는 80년도 유명세는 비라고 할만큼 유명했으며 전영록씨가 부른 히트곡들도 많은데 불티,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종이학,아직도 어두운밤인가봐등 요즘 아이돌 방탄이라고 할만큼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노래,작곡,작사,연기,영화,라디오DJ등 못하는게 없는 만능엔터에이너라고 할만큼 능력이 뛰어 났으며 전영록씨 취미는 영화나 비디오 수집이였고 이런 일을 계기로 1990년대 비디오 대여업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인터넷 보급으로 사업에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사업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미영씨와 이혼하고 2000년 다시 라디오 진행자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9년 16살 차이로 재혼한 임주연씨와의 사이에 2명의 아들이 있으며 임주연씨는 전영록씨의 팬이였다고 합니다

 

 

 이미영씨는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후 실질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그당시 청춘스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전영록씨와 결혼을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을 전영록씨에게 주면서 강제로 이별을 했으며 지금은 두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두사람은 영화를 하면서 사랑을 하게 되었으며 전성기때 결혼하고 12년을 살면서 소중한 두딸을 얻었으며 이혼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두번째 남편인 미국인 교수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으며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두사람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다시 찾아온 딸들을 선택하기 위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늦게나마 딸을 만나 행복하게 사나 싶었는데 오랫동안 앓아오던 우울증으로 빙의가 왔으며 결국 굿까지 했었다고하죠

실제 빙의된 모습을 딸이 보고 가슴아팠을 딸들을 생각하면 이미영씨가 더 마음 아팠다고 합니다

 

(이미영씨 오빠 개그맨 이창훈씨)

 

무병은 아닌듯 단지 오랜기간 아팠던 마음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파란만장했던 이미영씨 삶도 그저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젠 두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가고 있으며 각자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만 생각하고 매일 아침 눈을 뜰수 있고 세상을 볼수 있는 그자체를 행복하게 생각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모두 행복하게 느껴질겁니다

서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